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질문해봐요

글쓴이2013.11.23 14:00조회 수 1309댓글 10

    • 글자 크기

필자는 200일 정도 가량 만난 커플의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루,

 

식당에 가면 제가 종종 여자친구를 만나게되는데요. 그런데 아침같은 경우에는

머리도 떡지고 , 옷차림이나 얼굴이나 말이 아니라 여자친구는 제가

식당에 온지 모를 때는 눈도 안마주치고 멀찌감치 앉아서 밥을 먹는데요

 

지금까지 한 세네번 정도 (아침에만) 그런거 같은데요

저같은 남자분들 있으신가요

오늘도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가서 인사라도 해야하나 싶습니다

근데 인사하구 밥을 따로 먹는것도 이상한거 같고,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동성친구분들과 같이 밥을 먹어서 혼자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저 같은 경우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씻고 단정하게 하구 아침먹고 가라는 상황을 바꾸는 조언 말구 부탁드려요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143 .21 화사한 감초 2016.08.04
50142 금사빠인것 같아요21 고고한 주름잎 2016.08.02
50141 공대에21 괴로운 돌피 2016.07.27
50140 19)백허그....21 겸연쩍은 수련 2016.07.25
50139 마이러버 질문21 발랄한 뱀딸기 2016.07.24
50138 진짜 황당한 여자의 심리21 못생긴 노랑꽃창포 2016.07.18
50137 와 저번에 여자친구 입냄새난다고했는데21 재미있는 분단나무 2016.07.17
50136 저는 외모지상주의를 갖고있는 사람입니다.21 흔한 깨꽃 2016.07.16
50135 외로워서 슬퍼요21 쌀쌀한 여주 2016.07.15
50134 오래사귀면 남자들은 자신이 변한 걸 모르나요?21 특이한 깨꽃 2016.07.14
50133 어케하져?21 생생한 옥수수 2016.07.13
50132 .21 수줍은 참죽나무 2016.07.10
50131 애인의 동거경험이 불편한 심리의 이유21 잘생긴 벌개미취 2016.07.10
50130 (수정)남자친구가 애매하게 헤어지자고 하는데21 침착한 게발선인장 2016.07.09
50129 착한남자 코스프레 끝판왕이었던 전남친21 겸연쩍은 풍란 2016.07.09
50128 남자친구 친구중에 업소..21 초라한 꽃치자 2016.07.06
50127 오늘 남자친구 있는 여자 고백하러갑니다21 진실한 송장풀 2016.07.05
50126 남사친(or 여사친)에 관한 고찰21 안일한 붉나무 2016.06.24
50125 밑글읽고 제남친도 표현ㅠㅠㅠ21 적나라한 갈퀴덩굴 2016.06.17
50124 중도에 잘생긴 사람 너무 많아서 공부가 안돼요...21 눈부신 개비자나무 2016.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