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남

상냥한 각시붓꽃2014.02.09 22:35조회 수 3164추천 수 1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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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만 듣긴 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책장남 책이 도서관 것이 아니고 본인 책인거 확인하고

몇명 작당하여 매일 책에다가 물 쏟아버리죠

실수라고 죄송하다고 하고



이상 휴학생의 이야기..

미친놈에게는 미친짓이 약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은 미친 짓도 못하고 올바른 방법으로도 책장남 못쫓아내네요ㅋ
맘에 안드는 글에 욕하고 도자위 욕이나 할 줄 알았지~몇몇 분들 보입니다ㅎㅎ

상황이 너무 취지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약해보이는 상대를 물어뜯을 줄만 아는 (지금은 글쓴이)
여러분은 앞으로도 책장남과 같은 사람들에게 대처하지 못할 것 같군요
말만 많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착해보이고는 싶고 불이익은 당하기 싫죠?
그런걸 보고 호구라고 하는 겁니다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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