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갱년기인듯해요

글쓴이2014.03.29 21:47조회 수 125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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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동안 부쩍많이다투시고요..

싸움수위가커지시네요.

저희집에서 물건부서지는거 첨봤네요

동생이 이번에대학생되고 서울로올라가서

따로 말할데도없네요..

4학년이라 이리저리 속상할데도많은데 요새왜이리일이꼬이는지ㅠㅠ

부모님께서 다투시면 그냥 두분이서 해결보시게끔 모르는척 놔두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나름제의견을 말해볼까요

하 정말심란한밤이네요 비도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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