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중반 여자입니다 남자분들 심리가궁금합니다..

글쓴이2014.04.01 22:10조회 수 1484댓글 5

    • 글자 크기
알게된지는 몇달되었지만 몇주전부터 먼저연락오고 매일매일 연락하다보니 친해지게된 사람이 있어요 ㅎ
그분은 어떤여자가봐도 멋진 사람이라고 볼수있어요 ㅎ근데 워낙 성격이좋으셔서 딱히 나에게 관심있어서 그렇다라고 생각은 안하려구 합니다.. 근데 자꾸이러니.. 저도여자인지라 관심은 가네요 ㅠㅠ
그런데 전 모쏠이에요.. 몇번대쉬해온 남자는있지만 철벽이있어서 경험이없구요.. 이걸 이분도알아요..
남자를못만나서그런지 먼저 연락하는거나
답이안오면어쩌지 ..이런 소심함...
내가 관심있는거 안들키고 싶은 이런 마음이 자꾸들어요 ㅠㅠ
뭔가 내가 먼저 연락많이하면 내가 아쉬운 입장이 되버릴까..
괜한 자존심...ㅠㅠㅋㅋ
여긴 연애고수님들이 많이 계신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여자가 막 너무 관심있는듯 하면.. 남성분들은 어떤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423 .11 슬픈 파 2015.11.09
30422 .4 기쁜 독일가문비 2015.11.09
30421 불안해요15 침착한 꽝꽝나무 2015.11.09
30420 시작도 못하겠다3 착잡한 둥근바위솔 2015.11.09
30419 [레알피누] .9 때리고싶은 헬리오트로프 2015.11.10
30418 s1 귀여운 채송화 2015.11.10
30417 썸타고싶은여사친이랑 무슨대화를 해야할까요20 초연한 각시붓꽃 2015.11.10
30416 빼빼로데이3 다부진 백당나무 2015.11.10
30415 .8 우아한 만수국 2015.11.10
30414 .16 피로한 꼬리조팝나무 2015.11.10
30413 여기엔 서울말 좋다는 여자분들 많은데17 납작한 참깨 2015.11.10
30412 남친과의 카톡이 즐겁지 않아요.5 정겨운 산딸나무 2015.11.10
30411 안자는 오빠들 있나요?21 뚱뚱한 산수국 2015.11.10
30410 [레알피누] 마이러버14 육중한 줄민둥뫼제비꽃 2015.11.10
30409 소개팅 전1 해괴한 고란초 2015.11.10
30408 .14 침울한 벋은씀바귀 2015.11.10
30407 마이러버 가지고있는것?11 쌀쌀한 헬리오트로프 2015.11.10
30406 여자분들 이럴땐 무슨 느낌인가요?4 우아한 모시풀 2015.11.10
30405 남자분들 머리컷트 2개월에 한번씩 자르나요?23 때리고싶은 보풀 2015.11.10
30404 대외활동 그녀...13 조용한 천남성 2015.11.10
정렬 검색
이전 1 ... 1406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