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내 사랑관 하나만 풀어도 되나요????

글쓴이2014.04.20 10:10조회 수 1917댓글 14

    • 글자 크기

30이 몇 해 안 남은 남자로써.........


진짜 내 목숨 버려도 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에 근접한 여자를 만났지만 어쩌다보니 헤어졌음. 이 여자가 아닐려나??ㅎㅎ


아무튼 너무 감성적일 수 있지만 나중에 미래에 나와 결혼할 여자는 정말 목숨까지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여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네요.ㅎㅎ 결국엔 지지리볶아가면서 싸우고 살겠지만.  그 영화 이프온니 같은 남자?? 여자친구가 사망하기 전에 대신 죽을려고 작정하는 남자가 되고싶음.


암튼 전 마누라보다 일찍 죽으면 좋겠어요...ㅎ 아내가 먼저 떠나버리면 못 살 것 같네요... 누구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세속적 사랑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도 꿈같은 일을 상상하네용.ㅎ


너무 바보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겠지만 이런 감성적인 부분을 가지고 계시길.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43 .2 피곤한 맥문동 2013.11.14
5342 .4 태연한 흰여로 2016.04.05
5341 .7 수줍은 시금치 2019.11.23
5340 .6 더러운 삼지구엽초 2013.07.24
5339 .4 바쁜 앵두나무 2018.06.26
5338 .3 다친 당단풍 2014.01.21
5337 .10 초라한 산자고 2015.06.26
5336 .7 교활한 흰털제비꽃 2015.12.09
5335 .33 방구쟁이 고마리 2013.04.20
5334 .1 멋쟁이 가지복수초 2013.12.18
5333 .5 보통의 참회나무 2016.12.04
5332 .16 게으른 개머루 2015.11.04
5331 .5 초라한 물레나물 2014.12.09
5330 .26 행복한 함박꽃나무 2013.09.29
5329 .4 겸연쩍은 바위솔 2018.07.27
5328 .18 때리고싶은 대추나무 2015.04.07
5327 .6 추운 얼룩매일초 2016.12.19
5326 .1 야릇한 개머루 2015.06.27
5325 .6 다친 금강아지풀 2014.10.28
5324 .13 즐거운 풍란 2016.0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