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간호사 누나 때문에 고민입니다.

글쓴이2011.08.13 00:08조회 수 19024댓글 17

    • 글자 크기

하아.. 고민하다가 글 하나 남겨봅니다 ㅜㅜ

최근에 교정하고 있어서 꾸준하게 치과를 가야 하는데, 치과의 간호사(치위생사?) 누나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치과는 누워서 진료를 받으며 치료를 하시는 분은 얼굴쪽에서 내려다 보며 치료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 누님이 ㅅㄱ가 좀 커서 그런지 치료 하시면서 자꾸 ㅅㄱ로 저의 얼굴을 누르십니다.

 

전~~~~~~~~~~혀 불쾌하지 않구요. 오히려 흐뭇해요. (변탠가요 저는 ... ㅜㅜㅜㅜ)

처음에는 솔직히 좋았는데, 자꾸 그러다 보니 표정관리도 안되는 거 같고 아랫도리에 힘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하필 누워있는 자세라 파워 업! 했다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라 옷도 얇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상황에서 표정관리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ㅜ

얼굴 안가리고 치료해서 표정이 그대로 다 보이거든요 ㅜ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1 여자랑 대화할때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3
150 제가 변태인가요? ㅠ19 피로한 당매자나무 2011.09.03
149 연강에대해서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3
148 요새 섭섭한게 많아요ㅠㅠ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3
147 질문이 있습니다....3 어설픈 주목 2011.09.03
146 밥터디 모집..?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3
145 애정남이 이것도 정해줬으면 좋겟네요10 화려한 수세미오이 2011.09.02
144 개강하니 더 외로운듯...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1
143 음료수가 너무 땡겨요6 질긴 베고니아 2011.09.01
142 밥터디라고 해야 하나....9 한가한 참회나무 2011.09.01
141 펜팔6 예쁜 편도 2011.08.31
140 금정구 인터넷 추천 혹은 양도 해주실 분ㅠㅠ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31
139 연애,돈..7 냉정한 미모사 2011.08.31
138 부대앞에 사진관 추천 부탁1 재미있는 매발톱꽃 2011.08.31
137 답답해요2 허약한 동백나무 2011.08.30
136 배고파요1 잘생긴 백합 2011.08.30
135 예전 여자친구 우연히 만나면 어떠세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9
134 이런스킨쉽 쓴사람인데요...11 야릇한 뱀고사리 2011.08.29
133 실영5 기쁜 애기봄맞이 2011.08.29
132 가슴이 너무 아프네여...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