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일 끄적여요.

적나라한 옻나무2014.04.30 22:19조회 수 137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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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실에 가방 놔두고

책가지러 사물함에 가려고 강의실 문을 여는데~

문 앞에 반짝이가 떡하니

눈 부셔서 뒷 걸음질.

그 와중에 반짝이 들어오라고 문을 잡고 뒷걸음질.ㅋ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죠?

덕분에 흐뭇한 하루였어요~

강의실 문 여는게 이렇게 설레는 일일줄이야.~ㅋ

다음 번에도 기대해보며 그냥 끄적여봤어요.

그나저나 제 반짝이는 남자친구 있으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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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nonymous) 반짝이님 (by 따듯한 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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