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유별난 털도깨비바늘2014.06.01 01:41조회 수 1980댓글 8

    • 글자 크기

내 오빠야가 좋다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아마 오빠를 첨 본 순간부터인 것 같다


내랑 눈 마주치면서 얘기할때 얼마나 설레는 줄 아나


내가 지나가면서 했던 말들, 아주 오래전에 했던 말들 기억하고 있을때 얼마나 감동 먹는지 아나


비록 오빠야는 날 좋아해서 그래 주는거 아닌거 다 아는데도


오빠야가 날 좋아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한다


오빠야,  오빠야 여친보다 내가 더 빨리 오빠야를 만났으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사이였을까?


나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오빠라 가질 수 없지만 오빠 곁에 있고 싶다


오빠야가 혼자가 되는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 좋아한다 오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고백후기 (by anonymous) 오빠야 좋아하는데 (by 다친 노루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오빠야!8 유별난 털도깨비바늘 2014.06.01
46762 오빠야 좋아하는데12 다친 노루삼 2013.06.27
46761 오빠야 사실은!12 밝은 홍단풍 2014.12.08
46760 오빠야 보고싶다ㅠㅠ5 천재 때죽나무 2013.05.22
46759 오빠야 니가 이글 안볼거 알지만7 거대한 겹벚나무 2012.12.08
46758 오빠야22 청렴한 사랑초 2013.07.04
46757 오빠야6 적절한 당매자나무 2014.05.17
46756 오빠보고싶어 ㅠ36 활동적인 기장 2015.06.26
46755 오빠말이맞았어요3 육중한 칼란코에 2016.06.19
46754 오빠랑 영화보고싶다13 과감한 도꼬마리 2015.05.29
46753 오빠랑 같이 자는데..11 의연한 사과나무 2013.09.09
46752 오빠라는 소리에 녹는다12 키큰 코스모스 2015.10.19
46751 오빠라고 부르는거....^^14 운좋은 삽주 2014.07.12
46750 오빠동생사이7 잘생긴 꽃며느리밥풀 2016.05.30
46749 오빠동생 관계에서도8 촉촉한 꼬리조팝나무 2014.05.29
46748 오빠는왜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5 병걸린 개곽향 2015.05.26
46747 오빠는~오빠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40 특이한 쑥부쟁이 2013.12.27
46746 오빠는 좋은 사람이예요.5 보통의 수송나물 2013.10.05
46745 오빠는 이제 내거다!!9 한가한 변산바람꽃 2012.12.10
46744 오빠는 왜 여자친구 없어요? 무슨 의미일까요?26 명랑한 돌가시나무 2015.08.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