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뭐하는지

멍한 풍란2014.06.14 19:19조회 수 907댓글 3

    • 글자 크기

며칠동안 끙끙 앓다가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보낸 카톡하나.

돌아온 답도 읽지 못하고 몇시간을 망설이다가 보고..

그나마 그 내용이 부정적이지 않아서 가슴을 쓸어내리고 ㅠㅠㅠ

지금도 뭐하는지 너무 묻고 싶은데 거기까지는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속으로 곱씹네요

시험기간이라 더 심란 ㅠㅠㅠ

    • 글자 크기
난 그대가 날 만나 변하는 모습이 좋았다. (by 머리나쁜 작약) 궁금한게있는데요 (by 육중한 둥근바위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163 어플에서 만난 그녀..1 치밀한 지칭개 2016.06.02
13162 .14 따듯한 좁쌀풀 2016.03.16
13161 이유를 묻고싶지만2 적나라한 대왕참나무 2015.10.17
13160 중도가 그렇게 핫하다는데..5 귀여운 두메부추 2015.05.17
13159 .7 처절한 벌개미취 2014.11.17
13158 마이러버11 억쎈 아프리카봉선화 2014.10.23
13157 헤어진 후에1 청렴한 밀 2014.10.07
13156 [레알피누] 싫은 행동에 대해서13 정중한 솔나물 2014.09.18
13155 마이러버 도전했어요!9 사랑스러운 낭아초 2014.09.10
13154 [레알피누] 반짝이님1 살벌한 홍단풍 2014.08.28
13153 난 그대가 날 만나 변하는 모습이 좋았다.3 머리나쁜 작약 2014.08.14
궁금하다 뭐하는지3 멍한 풍란 2014.06.14
13151 궁금한게있는데요11 육중한 둥근바위솔 2014.04.28
13150 이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없단말인가8 못생긴 만삼 2013.10.29
13149 너에게 하지못한 하지못할 말1 불쌍한 참다래 2013.06.15
13148 마이러버7 방구쟁이 만수국 2012.10.23
13147 혹시나 이거보면7 어리석은 신갈나무 2020.07.09
13146 Ee..22 바보 개머루 2020.05.02
13145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 없는것 같네..11 해괴한 콜레우스 2019.10.14
13144 싸운 후 잠수14 유능한 이삭여뀌 2019.04.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