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란것은 그것을 행한자의 기준일까,
그것을 받는사람의 기준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내게 진심으로 대해주는것을 원하고 나를 진심
으로 대하지않는것에 불쾌함을 느낀다.
하지만 진심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가 진심으로 행한것
이라도 받는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더이상 진심의 가치가 없는것일까?
많은사람들은 상대가 나를 진실로
대하는지 아닌지 너무나 잘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과연그럴까? 사실 우리가 진심이라고
느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말과행동은 어쩌면
우리가 재해석한 우리의 생각일뿐이지않을까?
내게 좋은일이 생겼다. A는 나를 위해
정말 뜻깊은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참을 고민했다. 지금 그에게 중요한것은
나를위한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는 무려 12시간의 시간을들여 고민과 선택을
반복하며 다음날 내게 선물을 했다.
그는 자신의 노력만큼 진심이 전달
된것같아 너무 기쁘고 뿌듯했다.
또 다른B는 나의
소식을 듣고 잠시고민하고는 내가 갖고싶어한
그의 물건을 선물하기로 했다. 사실 그에게 그건
별로 중요한것이 아니었다. 새로살려던것으로
이참에 주고 새로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선물을 준비하는데 1시간을 소비했고 다음날
나에게주었다.
다음날 나는 두개의 선물을 받았다. 하나는 12시
간의 시간을들인 것이지만 사실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않는것이다. 나는 A가 진심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가 그것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은것을 결코 알지 못하며...
또다른 선물을보니 내가 무척갖고
싶던것이었다. 난 B가 나를 진심으로 위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을 준비하는데 고작1시간이 걸린
것을 모른체...
결과적으로 1시간의 시간과 그다지 마음쓰지않
은 B의선물이 더 나를위한것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진심을 다하지않았다고
비난할수있을까?
12시간의 시간을 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A의선물은 내게 무가치한것이 되었다.
그의 진심은 가치가 없는것일까?
누구를 위한다는것은 그속에 담긴 진심
같은것은 결국 무의미 할수도 있지않을까?
어쩌면 몹시 어려운사정의 친구에게 진심을다
해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슬퍼하지만 돕지
못하는 것과 도움을 청한 그를 마음속으론 경멸
했지만 해결책을 마련해주는것 중 결국 후자가
더 그를 위한것이 아닐까?
물론 진심이 아니더라도말이다.
그것을 받는사람의 기준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내게 진심으로 대해주는것을 원하고 나를 진심
으로 대하지않는것에 불쾌함을 느낀다.
하지만 진심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가 진심으로 행한것
이라도 받는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더이상 진심의 가치가 없는것일까?
많은사람들은 상대가 나를 진실로
대하는지 아닌지 너무나 잘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과연그럴까? 사실 우리가 진심이라고
느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말과행동은 어쩌면
우리가 재해석한 우리의 생각일뿐이지않을까?
내게 좋은일이 생겼다. A는 나를 위해
정말 뜻깊은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참을 고민했다. 지금 그에게 중요한것은
나를위한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는 무려 12시간의 시간을들여 고민과 선택을
반복하며 다음날 내게 선물을 했다.
그는 자신의 노력만큼 진심이 전달
된것같아 너무 기쁘고 뿌듯했다.
또 다른B는 나의
소식을 듣고 잠시고민하고는 내가 갖고싶어한
그의 물건을 선물하기로 했다. 사실 그에게 그건
별로 중요한것이 아니었다. 새로살려던것으로
이참에 주고 새로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선물을 준비하는데 1시간을 소비했고 다음날
나에게주었다.
다음날 나는 두개의 선물을 받았다. 하나는 12시
간의 시간을들인 것이지만 사실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않는것이다. 나는 A가 진심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가 그것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은것을 결코 알지 못하며...
또다른 선물을보니 내가 무척갖고
싶던것이었다. 난 B가 나를 진심으로 위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을 준비하는데 고작1시간이 걸린
것을 모른체...
결과적으로 1시간의 시간과 그다지 마음쓰지않
은 B의선물이 더 나를위한것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진심을 다하지않았다고
비난할수있을까?
12시간의 시간을 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A의선물은 내게 무가치한것이 되었다.
그의 진심은 가치가 없는것일까?
누구를 위한다는것은 그속에 담긴 진심
같은것은 결국 무의미 할수도 있지않을까?
어쩌면 몹시 어려운사정의 친구에게 진심을다
해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슬퍼하지만 돕지
못하는 것과 도움을 청한 그를 마음속으론 경멸
했지만 해결책을 마련해주는것 중 결국 후자가
더 그를 위한것이 아닐까?
물론 진심이 아니더라도말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