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별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섹시한 나팔꽃2015.01.14 02:47조회 수 88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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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태껏 몇 번의 이별을 해봤지만

지금처럼 힘든 이별은 처음이네요


열렬히 사랑했고 모든 생활을 맞췄었지만

마지막에 상처주는 말을 해서 잡을 수가 없어요


먼저 연락이 올 일은 절대 없을 거 같아요

많이 사랑했는데 순간의 화난 감정때문에..

이제 그 사람을 놓아야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너무 후회되지만 한 번 한 말은 돌이킬 수 없겠죠?


잊으려고 모든 것을 하나하나 지워가고 있는데

오히려 왜 이렇게 좋은 추억들이 머리에 박혀가는지..


정말 너무 힘드네요.. 생각지도 못한 이별이,

그리고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하는 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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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by 활동적인 돈나무) 휴.. 소개팅했는데 (by 특별한 붉은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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