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

착실한 만첩해당화2012.08.03 15:49조회 수 2898추천 수 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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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누구는 부모가 돈이 많고

누구는 똑똑하고

누구는 외모가 뛰어나며

누구는 키가크고

누구는 운동을 잘하고

누구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는 몸매가 좋고.. 등등...

세상은 불공평한 것들이 많다.

이런 부분들을 사회에 불만을 갖을려고 한다면

태어나는 순간 그냥 접싯물에 코박고 죽어야 한다.

세상에는 태생적으로 불공평한 것들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평한 단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부자집 아들에게도 하루 24시간이 주어지고,

노숙자에게도 하루 24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진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도 하루 24시간이 주어며

못생긴 사람에게도 24시간이 주어진다.

운동을 잘하는 사람에게도 하루 24시간이 주어지며

운동 신경이 없는 사람에게도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이미 불공평한 것들에 연연하기보다.

공평한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당신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러나 방향성도 중요하다.

내가 운동신경이 전혀 없는데 국가대표를 하겠다고

공평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노력한다고 해도

그것은 결국에 태생적인 불평등의 길로 빠져들 것이다.

공평한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내가 경쟁력 있는 부분을 밀고 나가야 한다.

세상에는 나보다 날고 뛰는 사람들이 널렸다.

그러나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 경쟁력 있는 부분과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 결합된다면

당신은 최소한 그분야에서 보통이상의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물론, 나보다 적게 노력한 사람이 나보다 더 잘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운이거나 태생적 우월한 조건들이 작용했을 것이다.

그런 것들 까지 박탈감을 느낄 것 같으면

당신은 아무런 노력도 해서는 안되며,

평생 열등감과 박탈감에 사로 잡혀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사고가 있는 사람은 노력을해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나보다 적게노력해서 잘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

나와 같은 노력으로 최고 잘된 사람을보고 박탈감 느끼는 행위는

자기 학대 수준밖에 안된다.

노력의 정도와 결과물까지 공평하지는 않다.

나는 내가 투자한 시간과 내 능력치의 결과물만 내면 되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두배 노력해야 같은 결과물을 낸다면

세배 네배 노력을 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내면 되는 것이다.

남보다 더 노력을 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될 수 있는 시대다.

정신적 지구력은 하나의 능력이다.

자.. 지금부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서

당신의 가치를 되찾길 바란다.

 

결론 =  우리에겐 닥공뿐이다!!!!!!!!!!!!!!!!!!!!!!!!!!!!!!!

불평할 시간에 자신을 위해 투자해라, 자신부터 바꾸면 남들이 너를 보는 시선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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