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요

글쓴이2015.03.12 23:29조회 수 2013댓글 24

    • 글자 크기
편입하고 1년 휴학했다 학교로 돌아왔는데 얼굴이라도 알던 사람들 조차 없어지고
4학년 되니 친목을 위한 자리는 정말로 0..
자취 하는터라 수업시간에 출석 부를 때 말고는 목소리 낼 일도 없네여 ㅠㅠ 그마저 목이 메여 괴상한 소리 내는게 다반사구요
동성 친구도 없으면서 혹시 이쁘게 하고다니면 남자라도 말걸어 줄까봐 개강하고 열심히 꾸미고 다녔는데 효과0
학교 앞 식당에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가본지 오래고 치킨이 배달이 되는 음식이어서 정말 다행인 밤이네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4143 [레알피누] 여자분들 생리 질문..11 진실한 대마 2014.10.14
144142 기계공분들7 끔찍한 달뿌리풀 2014.05.18
144141 올해부터 기숙사 빵안주나요??19 섹시한 토끼풀 2014.04.21
144140 요즘 세상 좋아졌네요 일병이 학교가고싶다는 여유도 생기고20 황송한 진달래 2014.02.09
144139 근데 진짜 남녀 문제 사회적 문제긴 한듯 ㅠㅠ15 한심한 솜방망이 2014.01.02
144138 부산대앞 네일샵4 포근한 시닥나무 2013.12.15
144137 과외 구하고 싶은데8 처절한 자운영 2013.11.18
144136 부대에서 산성버스타고 화명동 쪽으로 어떻게가나요?5 천재 갯메꽃 2013.11.03
144135 반팔시즌이 다가오네요9 무심한 미국미역취 2013.04.28
144134 이상합니다....3 부지런한 만삼 2012.02.16
1441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0 점잖은 지칭개 2020.05.10
144132 오늘자 양산 이전 기사21 힘쎈 가는잎엄나무 2018.12.06
144131 반수 이중학적 아시는분 ㅠㅠㅠㅠㅠㅠ정말급해요6 끔찍한 참취 2018.02.28
144130 핫바디인 여성분들은14 발냄새나는 호두나무 2017.10.03
144129 흰티에 김치국물?같은거 튀어서 그런데 멀로 지우나요11 정겨운 벼룩이자리 2017.06.06
144128 앨트웰민초장학재단10 무심한 산딸나무 2016.11.12
144127 카톡 친구추천 왜생긴거지..10 적절한 노각나무 2016.10.18
144126 저는 통합 찬성합니다35 멍한 머위 2016.09.11
144125 [레알피누] .18 의연한 반하 2016.08.14
144124 약사 망하는 건가요?13 사랑스러운 등나무 2016.05.19
정렬 검색
이전 1 ...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