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진리관 화장실 바로 옆방에 사는 사람인데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본인은 조심한다고 화장실 칸막이에서 문닫고 할텐데
대부분 왼손으로 벽을 집고 오른손으로 고추를 잡는 자세가 나오면
엄청 삐걱거립니다.
꼭 딸딸이 치고 싶으면 타일쪽 집고 치거나 여자친구를 사귀든가 하세요.
아무리 조심해서 쳐도
싸기 직전이면 손놀림이 격렬해져서 엄청 삐걱거립니다.
어제도 2시랑 3시반에 딸치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 그리고 핸드폰에 야동 넣어 가서 딸치는 분들
이어폰끼면 자기 귀에 안들리겠지만 진짜 티납니다.
하도 딸딸이 치는 소리 많이 들어서
벽 삐걱거리는 빈도로 싸기 직전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휴게실에 문잠그고 치거나 샤워실에서 치거나 하시지 제발 화장실에서 좀 치지 마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789 | 펑31 | 자상한 단풍나무 | 2020.11.12 |
| 3788 | 계과 등반대회 안가면 어케되요??31 | 태연한 각시붓꽃 | 2013.04.29 |
| 378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 피곤한 쑥 | 2018.07.28 |
| 3786 | [레알피누] 저는 통합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31 | 방구쟁이 자목련 | 2016.09.11 |
| 3785 | 남자 키 171 운동한 몸은 호, 불호31 | 재수없는 어저귀 | 2018.12.27 |
| 3784 | 이민 갈만한곳 추천좀요31 | 해박한 곤달비 | 2019.08.04 |
| 3783 | [레알피누] 인국공에 분노하는 부대생들31 | 난쟁이 말똥비름 | 2020.06.24 |
| 3782 |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31 | 기발한 다래나무 | 2016.07.02 |
| 3781 | 내일 같이 금정산가실분 있나요??31 | 날씬한 구상나무 | 2013.10.05 |
| 3780 | 불어교육과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31 | 친근한 사피니아 | 2014.12.08 |
| 3779 | .31 | 뚱뚱한 팔손이 | 2018.04.25 |
| 3778 | 행정학과가 그렇게 힘드나요?31 | 납작한 쑥방망이 | 2014.06.17 |
| 377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 털많은 개모시풀 | 2018.08.11 |
| 3776 | 육군 군종 vs 육군 수송 vs 해군 수송31 | 황홀한 담쟁이덩굴 | 2018.01.03 |
| 3775 | 비오는 날 뭐하면 좋을까요?31 | 깔끔한 벼룩나물 | 2016.08.27 |
| 3774 | 재수하고싶어요31 | 청렴한 피소스테기아 | 2016.11.09 |
| 3773 | 기숙사 밥 식수제로 왜 안하냐는 사람들 질문31 | 멍청한 소나무 | 2019.11.27 |
| 진리관 화장실에서 딸딸이 좀 치지 맙시다.31 | 힘쎈 부추 | 2015.03.22 | |
| 3771 | 담배피는 여학우 어떻게 생각해요31 | 점잖은 흰여로 | 2012.10.12 |
| 3770 | 뭔가 잘못 산거 같네요31 | 창백한 흰여로 | 2017.12.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