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네여 ㅜㅜ

글쓴이2015.04.07 19:50조회 수 1482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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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쯤에 옷을 고향집에 두고와서
엄마가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겨울옷이라 택배 온 그대로 뒀었어요

이번에 옷 정리하면서 택배를 열었더니
커피가 유리통안에서 썩어서 같이 있더라구요..

일년전쯤 고향 갔을때
본인이 선물 받으신 비싼 커피..
제가 맛있네라고 그냥 흘리듯 말했던 것
같은데 저한테 통채로 보내셨어요
아마 같이 보냈다고 말하시는건 까먹으신 것 같구 ㅜㅜ
그것도 모르고 커피가 다 썩어있는 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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