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단 분위기

글쓴이2015.04.14 00:42조회 수 3630추천 수 9댓글 27

    • 글자 크기
사실 지나가다가도 훤칠하거나 새하얀 피부 가진
남/녀 분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특출나게 잘난 얼굴 키가 아니어도
옷, 악세사리 신발 헤어스타일 등등 화려하진 않아도
센스있게 입어서 분위기 자체가(아우라? 라고 하죠?)
멋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스타일은 타고나기보단 마음/생각하는것에서 나오는 것 일테고
사실 외모가 화려해도 대화 해보면 너무 외적인 면에만 가치를 둬서 텅 빈 머리때문에
정떨어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으니까..
이미 정해진 외모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요
얼마든지 분위기는 노력에 따라 바꿀수 있으니까

결론: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623 .10 처참한 붓꽃 2014.09.13
54622 .9 침울한 사마귀풀 2016.07.14
54621 .13 따듯한 야콘 2015.08.15
54620 .4 즐거운 큰앵초 2013.03.31
54619 .3 깜찍한 올리브 2018.05.15
54618 .6 이상한 노랑어리연꽃 2016.09.17
54617 .28 청렴한 줄딸기 2018.01.26
54616 .36 푸짐한 수세미오이 2016.12.12
54615 .11 바쁜 종지나물 2017.02.02
54614 .5 특이한 모시풀 2015.01.13
54613 .11 따듯한 벚나무 2016.08.04
54612 .8 깜찍한 호랑가시나무 2017.11.20
54611 .2 난감한 연꽃 2017.07.11
54610 .34 못생긴 섬초롱꽃 2015.05.20
54609 .4 사랑스러운 부처꽃 2018.01.27
54608 .1 개구쟁이 달래 2016.07.27
54607 .1 절묘한 붉나무 2014.09.12
54606 .10 기쁜 박주가리 2016.08.07
54605 .2 흔한 노랑물봉선화 2015.11.30
54604 .16 예쁜 도깨비바늘 2020.10.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