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도 학교근처에 자취하시는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2.09.02 15:26조회 수 2131댓글 11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 휴학했는데 학교근처에 자취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저도 휴학생인데 처음으로 원룸 살려는데요 왠지 설렘..

저같은 경우는 1학기 휴학때 집에 있었거든요

근데 편하긴 한데 너무 편하고 공부도 안하구..

 

아무튼 자립심도 키우고 혼자 외로워서라도

학교 시설이나 프로그램 참여도 하고

공부 스터디도 하고 이럴려고 하는건데요

 

이상하나요?;;

집에서 반응이 너무 쌩하네요ㅠㅠ

집나와서 드는 모든 비용은 제가 벌어야 합니다

괜히 사서 고생하는 건가요?

 

그리고 휴학하고 자취시 주의점이나..

경험이나 조언 같은 것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967 26살이면 아직 젊은 나이인가요.14 절묘한 콜레우스 2016.05.24
146966 우리학교 학생들 의전, 치전, 약대, 로스쿨 많이 준비하나요?14 운좋은 정영엉겅퀴 2016.05.23
146965 셀빠 알바해보신분 계신가요?14 재수없는 해당 2016.05.23
146964 자유관 아기고양이들14 점잖은 꽃댕강나무 2016.05.23
146963 계절 공미 기계과 개설로 신청했는데요14 힘쎈 개쇠스랑개비 2016.05.22
146962 가재 예쁘다 헤헤14 기쁜 박주가리 2016.05.21
146961 말동무가 가지고 싶어요..14 힘쎈 마타리 2016.05.21
146960 845에서 끝이라뇨...14 사랑스러운 꽝꽝나무 2016.05.20
146959 많이힘든데...신경정신과 추천 부탁합니다14 겸손한 까마중 2016.05.19
146958 .14 명랑한 맥문동 2016.05.19
146957 혹시 세무사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14 센스있는 메밀 2016.05.19
146956 동생아....14 의젓한 개머루 2016.05.19
146955 생일인데 미역국 파는 밥집 혹시 어디있나요?14 부지런한 꽈리 2016.05.18
146954 매트랩고수분들....14 발냄새나는 왕솔나무 2016.05.17
146953 [레알피누] .14 현명한 통보리사초 2016.05.17
146952 문과 취업 얼마나 어렵습니까?14 보통의 떡갈나무 2016.05.15
146951 도시공학과 부전공14 한가한 숙은노루오줌 2016.05.15
146950 공부하시는 분들께 질문14 참혹한 하늘말나리 2016.05.14
146949 어머니가 미용실 하시는데 이거 정상인가요?14 잘생긴 왕고들빼기 2016.05.10
1469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유쾌한 접시꽃 2016.05.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