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연애에 실패하고 난 뒤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왜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을까 그러다가
방금 5년전 첫사랑 오빠한테 전화해서 (5년동안 연락안하다가)
이게 다 니때무네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다
다 니때문에 연애 불량품이 됐다
예전에는 뜨거운 피가 흘렀는데 내가 이렇게 차가워졌다는 둥
(그때 차였었거든요) 아침 8시에 전화해서 어쩔거냐고 빨리 사과하라고 개 진상을 떨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가생각해도 저 또라이같아요
어떡하죠 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1 | .11 | 까다로운 톱풀 | 2019.01.21 |
| 130 | .21 | 추운 층층나무 | 2017.01.01 |
| 129 | .9 | 화사한 꼭두서니 | 2016.07.23 |
| 128 | .30 | 난쟁이 올리브 | 2019.09.15 |
| 127 | .11 | 개구쟁이 가시여뀌 | 2020.03.08 |
| 126 | .5 | 힘좋은 갈참나무 | 2018.07.17 |
| 125 | .2 | 야릇한 쉽싸리 | 2019.08.03 |
| 124 | .3 | 의연한 청미래덩굴 | 2019.01.04 |
| 123 | .1 | 이상한 금방동사니 | 2019.07.08 |
| 122 | .7 | 따듯한 숙은처녀치마 | 2013.06.10 |
| 121 | .13 | 생생한 며느리배꼽 | 2019.08.13 |
| 120 | .5 | 부지런한 둥근잎꿩의비름 | 2014.08.05 |
| 119 | .5 | 활달한 베고니아 | 2013.09.21 |
| 118 | .4 | 멋쟁이 복자기 | 2020.10.15 |
| 117 | .9 | 납작한 네펜데스 | 2015.11.27 |
| 116 | .4 | 납작한 부레옥잠 | 2018.10.16 |
| 115 | .17 | 정중한 왕원추리 | 2018.11.26 |
| 114 | .2 | 육중한 낙우송 | 2019.06.09 |
| 113 | .6 | 코피나는 구름체꽃 | 2016.03.25 |
| 112 | .7 | 멍한 노루발 | 2014.11.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