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우연히봤을땐 그냥 그날 계속 생각나는 정도였는데 그 분이 늦은 시간에 다른 이성과 둘이 술마시고 있는걸 지나가다 봤어요.. 엄청 즐거운 표정으루요.. 이런경험이 없었는데 겪어보니 정말 맘이 찢어지네요.. 그래도 지금껏 잊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았는데.. 뭔가 이제 그만 잊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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