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오니깐 확실히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글쓴이2015.08.25 22:24조회 수 1778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군대전역하고 복학전까지
할것도 없고 해서 공장일을 하고있는데
(입대전에도 항상 방학시즌땐 공장에서 알바했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일해보니깐
공장은 정말 답이없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특히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 나이가 30,40
이라서 그런지 더 그런거같습니다..
미래에 나도 저나이때 이런일을 하면
내인생이 참 마음아플꺼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복학하면 빨리 영어라도 공부해서
이제 방학때나 학기중에는 과외를 하던가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냥 문득 생각나서 적는 푸념글입니다
여러분들도 공부열심히하시고 힘내세요!
이제 열심히살아야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0455 ybm 토스1 일등 산딸기 2014.02.27
50454 여성컷트 만원미만인곳있나요?2 우아한 장미 2014.03.17
50453 진해 벚꽃축제 차 많이 복잡한가요?9 근육질 산괴불주머니 2014.03.26
50452 한국사셤보려는데18 꾸준한 각시붓꽃 2014.06.22
50451 교양으로 학점 채우면...2 따듯한 원추리 2014.07.31
50450 성적장학금2 황송한 노루발 2014.08.18
50449 이런생각해보신분? ?14 정겨운 회화나무 2014.08.19
50448 학교 사이버강의는 정해진 시간에 들어야하나요?2 발냄새나는 괭이밥 2014.08.20
50447 경제수학 문시진교스님4 상냥한 종지나물 2014.12.16
50446 칼로리는 어떻게 재는건가요???3 다부진 노간주나무 2015.01.01
50445 도서관에서 노트북 인강4 화난 송장풀 2015.01.12
50444 흥신소 급질문2 우아한 귀룽나무 2015.01.21
50443 .2 멋쟁이 꽃며느리밥풀 2015.01.30
50442 자전거타시는분들.. 자전거보관?은어디다가하시나요?5 코피나는 애기메꽃 2015.01.31
50441 구서 부곡 온천 동래쪽 자취하시는분?7 적나라한 무 2015.02.08
50440 이건 제가 예민한 것인가요?4 우아한 매화노루발 2015.03.30
50439 중도자리2 근육질 보풀 2015.04.22
50438 교수님들 수업 없는 날도 학교에 계신가요?3 겸연쩍은 털쥐손이 2015.05.06
50437 부산에 살면 기숙사4 무심한 갯완두 2015.07.10
50436 추석연휴!!!!!!4 나쁜 선밀나물 2015.07.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