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활동적인 돈나무2015.09.12 21:11조회 수 70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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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쪽에선 관심 없는 사람이 저를 좋아할 때 어떡해야하나요
그쪽에서 예전부터 절 좋아하는거 티내는거 모르는척 하고는 있는데 부담스러워서요
뭔가 그냥 자연스레 대하기가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친하게 대하면 착각하고 나중에 어장관리 당했다 할거같고
또 철벽치자니 너무 오바하는 것 같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철벽을 친다고 치고 있는데 모르는지 아는지 계속 티를 내고 ㅠㅠ 하 첨엔 그냥 그랬는데 계속되니 싫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이런 상황이니 저 좋자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너무 티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쪽 입장에선 별로일 수도 있으니까요
철벽 치는게 옳은건가요?? 철벽은 어디까지가 철벽인지요...
확실히 상대쪽에서 편한 마음으로 안대하니까 저도 불편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얼굴 안봤으면 하는 마음도 생겼는데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사이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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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by 다친 갓) 휴.. 이별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by 섹시한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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