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관련 제가 너무 예의없는건가요?.,

글쓴이2015.10.05 15:56조회 수 13654추천 수 20댓글 42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저희과 교수님중 한분이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시고 잡소리만 하셔요...
이상한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엄마가좋니 아빠가좋니? 같은 질문., 자기 사생활 얘기 등 전공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는 무엇이며 등 한시간내내 이상하고쓸데 없는 얘기하십니다. 주로 정치얘기도 하시고ㅎ
전 수업을 배우러 왔는데 너무 싫습니다.
정말 듣기싫은데 전필이라 듣고있는데요
전 수업이 도움도안되고 해서 혼자 다른책 펴놓고 공부하거나 스마트폰을 봅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절부르시더니 그건 아니지 않느냐는 식으로 얘길하시는겁니다..
물론 예의에어긋 난건 이해합니다만
학생들을 위해 성실히 수업준비해서 최고의 수업을 하는것도 교수님의 예의아닌가요? 정말 등로금 아깝고 날로 먹는것같아요..전 앞으로도 출석만하고 수업들을 생각은없습니다. 자면 잣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365 주막에서 번호따도되요?12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167364 나 다음주 발표인데 큰일임...5 힘좋은 감국 2012.05.17
167363 여러분은 여친 사귈때 외모 따지나여?18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167362 헤어진 여자친구7 활달한 환삼덩굴 2012.05.17
167361 요새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해요10 발랄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05.17
167360 가슴에 털;;2 현명한 산오이풀 2012.05.18
167359 학교앞 토익학원 어디 다닐지가 고민..14 상냥한 새팥 2012.05.18
167358 사람은 왜 죽을까요13 엄격한 섬말나리 2012.05.19
167357 과외가 왜 안구해질까요...6 친근한 목화 2012.05.19
167356 여초과에 계시는 여학우님들!!8 못생긴 미국미역취 2012.05.19
167355 살까요,,?13 황홀한 게발선인장 2012.05.20
167354 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41 해박한 낙우송 2012.05.20
167353 나를 움직이게 하는게 없어요10 납작한 털도깨비바늘 2012.05.20
167352 피씨방의 태도...13 배고픈 작약 2012.05.20
167351 매우 한적하여 혼자서 밥 먹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17 해괴한 독일가문비 2012.05.21
167350 학교 안에서 선글라스 끼고 다니면 허세인가요?ㅠㅠ14 처절한 새박 2012.05.21
167349 친구랑 내기중입니다 러비더비 vs 롤리폴리 뭐가 낫나요?22 따듯한 싸리 2012.05.21
167348 너무말라서 고민입니다..18 뚱뚱한 수선화 2012.05.21
167347 아파트나 길거리에 과외전단지 붙이면 과외 잘 들어오나요?1 추운 빗살현호색 2012.05.21
167346 거절의 괴로움3 다친 칠엽수 2012.05.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