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아재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빠른 산호수2016.03.01 11:33조회 수 83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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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것도 귀찮고, 혼자서 내 몸 간수하며 지내고 싶고..

사람들 만나면 나이어린 사람에게 조언? 이랍시고 여러말 해주고..

제가 힘들었던 점, 고쳤으면 했던 점 들을 말해주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어려보였으면 좋겠고, 같은 나이대에서 나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친구들을 보면 괜시리 기쁘고..

너무 아재스러워지고 있어요 ㅠㅠ 

어릴때의 풋풋함을 찾는건 힘들겠죠? ... 요즘 제일 큰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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