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상황판단좀여

글쓴이2016.04.22 09:51조회 수 1308댓글 7

    • 글자 크기
같은과는 아니고 교양수업 같은 조에요
남자 여럿에 여자분 혼자 조원이에요
나이는 제가 한살 오빠구요
다른 남자들이 옆에 앉았을때는 자세 바르게
앉고 별다른 터치가 없어보이는데 제가 옆에 앉았을때는 웃을때 계속 제 팔이나 손 터치하면서 몸을 저한테 자꾸 기대요
토론같은거 할때도 거의 저랑 계속 눈 쳐다보면서 계속 웃으면서 얘기해요
저도 호감이 있어서 갠톡보내봤는데 수업관련얘기밖에 안해봤네요
그냥 시험기간이고 외로워서 하는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아님 여자분도 저한테 관심이 있긴 한걸까요?
그것도 아님 원래 남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저 여성분의 버릇?같은 걸까요??
답정너 아니구요ㅜㅜ 어그로 더더욱 아닙니다ㅠ
저 나름 키도 180넘구 스타일도 나쁘지않다는 말
듣고 다니는뎅...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023 [레알피누] 128 냉정한 소나무 2014.12.10
41022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6 촉박한 꽃다지 2014.12.10
41021 세상에 원래 그런게 어딨음?7 난감한 구절초 2014.12.10
41020 아만다 매칭13 냉철한 금방동사니 2014.12.11
41019 가슴 안보는 남자도 있어요.18 질긴 풍접초 2014.12.11
41018 그립다2 유치한 차나무 2014.12.11
41017 호감가는 이성에게5 즐거운 비목나무 2014.12.11
41016 시험 치기 바로 전에 쪽지 주는거11 황송한 사위질빵 2014.12.11
41015 가슴이 너무 좋아요.....14 특이한 새콩 2014.12.11
41014 사개론보면 앞뒤 다짜르고9 포근한 꽃며느리밥풀 2014.12.11
41013 잊었다 생각했던 전 남친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ㅜㅜ12 무거운 개옻나무 2014.12.11
41012 짝사랑중인데6 이상한 꽈리 2014.12.11
41011 .4 못생긴 곰딸기 2014.12.11
41010 .6 발랄한 꿩의바람꽃 2014.12.11
41009 4 답답한 오동나무 2014.12.11
41008 16 못생긴 곰딸기 2014.12.11
41007 -4 보통의 작약 2014.12.11
41006 [레알피누] 이제 누굴좋아하기가 싫어요34 살벌한 브룬펠시아 2014.12.11
41005 .15 바쁜 소나무 2014.12.11
41004 여자분들54 살벌한 고들빼기 2014.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