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분위기

날렵한 글라디올러스2016.05.22 01:42조회 수 1614추천 수 4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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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메갈쪽 주장이 우세했는데

(사회적 약자라는 컨셉으로 접근을하니, 그에 당장 부정할사람이 없음.)

핑코가 거의 인천상륙작전급 분수령이 되어서 지금은 전세역전함.

매일 올라오는 영상물들이 진짜 팝콘먹으면서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말이 안나올 지경으로 심각한 수준.

어떻게 저게 인간의 탈을 쓰고 추모한다는 명목아래에서 할 짓이냐.

이미 피해자를 추모한다는 참뜻은 없어졌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논쟁.

논쟁을 넘어서 폭행,집단 구타 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도 이슈가 많이되니까 구경하던 제3 자들도 하나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있는 상황이지.

솔직히 개인적으론 국가적 재난 수준이 아닌가 싶다.ㅋㅋㅋ시발.

물론 그 여론은 일베쪽 주장이 메갈쪽 주장 압도하고있고.

(애초에 일베가 유리한 주제를 잡았을 뿐더러.

그간 수많은 어그로를 끈 결과. 산전수전 다겪은 전투베테랑들이다. 

핑크코끼리라는 엄청난 신의 한수로 일발역전 시키는 ㄹㅇ 맥아더장군들임)

 

솔직히 지금 강남역 앞에서 피켓시위하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그중 뼈대는 메갈이나, 여시 등 여초 사이트에서 한자리씩 하는사람이다.

(어제였나.오늘이었나. 총대메고 ㅈㄹ하던 여자도 여시 운영자로 밝혀졌고.)

핑코도 일베에서 나름 유명한사람이라고 하긴 하더라.)

그사람들 중심으로 선동당한 여성들.

(영상을 보면서  "당당하면 벗으라고!"

이딴 식의 논리로서 빼애액 거리는년들 보면 죽창이 절실하다 느낀다.)

그리고 그들을 옹호하는 소수의 남자들.

이 삼박자가 고루 맞아서 이 일을을 불러내지 않았나 싶다.

 

뭐 일베는 잘못 없다고 말은 안하겠다.

화환에다가 노무현 일동 이라고 쓴다던가. 그간 행실을 보아왔을때

얘들도 선비들이라 신선놀음 하려고 거기가서 피켓시위 하는거 아닐거다.

하지만, 단지 이번사건에서는 메갈 과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이.

일방적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남여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만은 팩트이다.

 

잊지말자. 우리가 싸우면 싸울수록

옥시 회장님은 쾌재를 부르고 있고, 네이쳐리퍼블릭 회장님과 최유정 변호사 또한 

입이 귀에 걸릴것이다. 옥시 피해자들.

재벌들의 갑질에 피해입은 피해자들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이정도 였다면

우리나라는 헬조선이 아니라 

헤븐조선일것이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반말 ㅈㅅ합니다 동물원에 썼다가 많은사람들이 봐주십사 하고 

복사해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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