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살때문에 싸웠어요..너무 화나요..,

불쌍한 배초향2016.09.10 13:23조회 수 5778추천 수 8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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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156에 43키로였는데,
지금 외국나와서 혼자생활하다보니 7키로가쪘어요.. 지금 50정도되요ㅠㅠ
그래도 전 크게 신경안썼어요. 오히려 말랐을때보다 건강해지고 주름도 펴진거같아섴ㅋㅋㅋ

아무튼 근데 남친이 만날때마다 살빼라 턱이사라졌다 배가나왔다 자긴 허리잘록한 여자가 좋다 등등 처음엔 농담으로 넘겼는데,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짧은 티를 입고가서 배가 살짝살짝보였나봐요.
남친이 또 뱃살얘기 시작하더니 난 니허리보면 초등학생 남자애보는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나서 그뒤로 같이 있기도 싫고 대화도 하기싫어요...

계속 달래주려고 하닌데 그냥 꼴도 보기 싫어요.
계속 미안하다고하느데 안받아주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사과 받아주자니 너무화나거..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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