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전남친이

글쓴이2016.09.20 00:40조회 수 8465추천 수 24댓글 22

    • 글자 크기
쓰레기인줄은 알았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저 헤어지기 전에 환승할 준비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일방적 이별통보하고 그 여자랑 썸탔는데 쫑났나바요.

헤어질때 나중에 내가 그리워서 돌아왓을때 나도 자기를 좋아하고있으면 다시 만나자며 x소리 하더니 아니나다를까..
썸 깨지고나니까 주변사람들한테 제소식 캐묻고 돌아오고싶어하는 뉘양스 풍기더니 그저께 새벽에 수십통의 부재중.ㅡㅡ으

양심이 있으면 전화하면 안됬지 쓰레기야.
내가 너랑 헤어지고 니가 여자만나는거 들은거만해도 몇번인데 뻔뻔하게 전화를 어떻게하냐 감히?

너같은여자 만나서 개고생하고 정신차리길바란다. 나는 니가 쓰고싶을때만 쓰고 찾고싶을때만 찾는 물건이아니다 ㅆㄹㄱㅅㄲ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03 .2 명랑한 팥배나무 2015.04.25
58102 .1 초연한 메밀 2015.06.29
5810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배고픈 매화나무 2016.10.01
58100 뭐죠? 다부진 뻐꾹채 2019.11.08
58099 [레알피누] 오늘 허약한 향유 2019.11.11
58098 .6 바보 산괴불주머니 2019.12.24
58097 매칭녀님 곧 봐요 부자 큰방가지똥 2015.04.30
58096 매칭이.........1 허약한 왕솔나무 2015.05.01
58095 .9 근육질 브라질아부틸론 2015.07.30
58094 1 의젓한 낭아초 2016.01.29
58093 .2 고상한 가래나무 2017.07.09
58092 어휴1 잉여 풍접초 2019.02.16
58091 .3 참혹한 곰취 2019.12.19
58090 .1 명랑한 바위채송화 2015.02.09
58089 .7 개구쟁이 노린재나무 2016.09.02
58088 .1 냉철한 동부 2017.12.20
58087 .1 초연한 깨꽃 2019.05.04
58086 유난히2 흐뭇한 사랑초 2019.11.08
58085 역시는 역시 역시군3 운좋은 아프리카봉선화 2015.03.20
58084 .4 보통의 옥수수 2015.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