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해..(2)

착실한 램스이어2011.08.01 18:00조회 수 479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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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정말 심란해서 미치겠네요ㅠㅠ

한숨밖에 안나와요

 

연애하시는 분들 정말 위대해보여요!!

 

.......... 지금은 이제 미친척 말이라도 해보려고 마음먹었어요 조언해주신덕분에..

아님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요 ..

이렇게 많이 좋아했는데 그냥 이대로 혼자 끙끙 앓다가 어영부영 되느니

 

근데 문제는 그분을 쉽게 만날 수 없어서.....(T.T)

전화를 할까 문자를 할까 힘들더라도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도 없는데 내가 먼저 약속을 잡아서 만나서 말을 할까

또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편지쓰기로 결심했습니다.........ㅠㅠㅠㅠ 그래도 가장 정제되고 후회없이 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후ㅜㅜㅜㅜㅜㅜ 벌써 떨리네요

미치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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