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나도 누군가를 좋아해서 반짝이라도올려서 찾아보고 그러고싶다.

창백한 파리지옥2013.03.14 01:34조회 수 109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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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6남 인데

더이상 사랑이라는 감정이 매말라갑니다.

 

먼가 40대중후반  부부의 남편처럼-_-;

 

그냥 그러려니... 연애세포가 죽어갑니다.

길에서 예쁜여자를봐도 음.. 예쁘네 그걸로끝

맘에드는그느낌?을 잊어버린지 너무 오래됐어요.

 

생각해보니 제일최근에 사귄분을 참 좋아했었던거같은데

그이후로 뚝 끊겼네요 헤어진지는 7개월이 넘었는데

이별하고나서 마음에상처 이런게 아니라 그냥 -_-; 감정이 말라버렸어요ㅠ 헤어질때도 그런이유로 헤어진것도있지만 ㅠ

 

10대나 20대초반처럼 누군가에게 꽂혀서 사랑을하고픈데

그러기엔 아직 인연이 안온것인가요?  아니면 전 이제 아저씨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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