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마음이 식는것 어쩔수없나요?

무심한 동백나무2017.03.14 13:21조회 수 1727추천 수 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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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가 점점 자기 삶을 되찾아가고 결혼해서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느니 의리나 정으로 산다느니 하는걸 못견디겠어요

처음에 100을 줬다가 1년후에 30, 5년후에 10, 10년후에 5를 주느니
처음부터 죽는날까지 쭉 20을 줬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거의 카톡방에서 나가질 않고 답장 빨리하라면서 칼답하고 밤새 톡하려고 하다가 시간 지나면서 시간 단위로 답장하는게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자기생활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처음에도 그렇게까지 안해줘도 되는데 굳이 졸린 사람 붙잡으면서 그러더니.. 본인 원래 성격이 그런거 아니면 그렇게 하질 말지;;;
차단해버리고 싶어요 카톡방 남아있는것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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