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는 수업중에 예대 소속인 두 분 태도가 정말 가관입니다.
강의실안에서 김밥을 먹질 않나, 수업시간에 향수를 꺼내 뿌리질 않나,
계속 떠들어서 저번에도 교수님께 지적당하더니
오늘은 다른학생 발표중에 수근덕대며 떠들어서
그 학생분이 거기 뒤에 계속 떠드시는데 조용히 좀 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지적당하고나니 전혀 죄송하지않은 말투로 아 죄송합니다아~이러면서 고개숙이시던데
어후..무슨 중학생도 아니고. 같은 학교라는게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또 어떤 분께서 마술의 트릭에 대해 설명하는 발표를 하셨는데 마술 눈속임을 보며 "양아치네" 하며 본인들끼리
킬킬대더라구요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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