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사는데요..

억울한 남산제비꽃2013.03.26 13:12조회 수 2428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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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은 안하고 있었지만 방에 불이켜져잇엇고
전 걍 침대위에서 폰 만지작 하구있었는데

룸메가 뺀다고 말도없이 키를 뽑아서 나갔어요ㅠ
제 키 달라고 말해도 될텐데
아님 뽑는다구 말이라두..

불도 켜져있었고 사람두 있는데 말도없이
키뽑고 나가버리니까 당황..

저랑 룸메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고
그냥 서로 안친해서 말을 안하는 상탠데

원래 다들 이렇게 하나요?..
어제는 놋북쓰고 스탠드도 키고 있는데 '키뽑는다~'이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놋북은 충전이 어느정도 돼있긴 한데

그래두 놀랬어요 내꺼 달라구 말하지

님들은 다들 어떻게하나요? 저만 괜히 상처받는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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