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놈은 너무 한심하다

글쓴이2017.05.13 17:42조회 수 1752추천 수 1댓글 8

  • 1
    • 글자 크기
20170512_103557.jpg : 나란 놈은 너무 한심하다정말 한심하다 또 한명에게 상처를 주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내 멋대로 싫어한다고 착각해서
상처를 주었다
시간을 딱 일주일만 되돌리면
내 영혼의 반을 내줄텐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멍청하게 도망치는 짓은 안할텐데
그게 안된다면
그 사람에게 뺨을 맞아주고 싶다
그리고 다른 쪽 뺨도 내주고 싶다
그래야 속이 풀린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464 7 촉박한 흰털제비꽃 2014.12.02
17463 말걸꺼니깐3 따듯한 남천 2014.08.20
17462 난 이해 못하겠다...6 청렴한 원추리 2013.11.30
17461 우리나라 남녀평등 수준하고는12 정중한 주걱비비추 2013.11.22
17460 최근 마이러버 상황 어찌 되가나요?4 더러운 자작나무 2013.11.16
17459 우연이 필연은 될수 읍나염?15 우수한 야콘 2012.12.10
17458 마이러버 하실 분들에게 책 한권 추천11 친숙한 솔나리 2012.10.19
17457 마이러버 양도받습니다^^4 찬란한 가시연꽃 2021.01.20
17456 .35 운좋은 주걱비비추 2020.02.27
17455 [레알피누] 관심있는 사람이 남사친 많으면 어때요?18 촉촉한 은분취 2019.10.25
17454 앗,,,이상형 너무 높게 썼낭ㅎ6 일등 참꽃마리 2019.07.03
17453 전과11 방구쟁이 둥근잎나팔꽃 2018.02.10
17452 [레알피누] 인사보냈어요 코피나는 백합 2017.12.22
17451 [레알피누] 저는7 근육질 자주쓴풀 2017.12.18
17450 5 활달한 자귀나무 2017.12.05
17449 칠전팔기 드디어 ㅜㅜ4 눈부신 나도송이풀 2017.11.30
17448 지금까지 만난2 큰 땅비싸리 2017.11.12
17447 소개팅했는데4 센스있는 회화나무 2017.08.30
17446 구질구질4 행복한 백당나무 2017.05.02
17445 .3 귀여운 개양귀비 2017.03.26
첨부 (1)
20170512_103557.jpg
67.8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