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친이 카페에서 기무찌 라고 해서 주변이 뒤집어졌네요ㅎ.

글쓴이2017.07.27 11:53조회 수 4107추천 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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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에 다니는 여친은 아직 한국말이 좀 서툴고 감탄가 같은건 100프로 일본스타일이에요ㅎ
카페에서 한국에서는 진짜 별거아닌 딸기스무디를 시켰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맛있다면서 일본인
특유의 말투로 기무찌라는 거에요.
순간 모든사람들이 저희쪽을 쳐다봐서 민망해죽는줄 알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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