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사건

청렴한 석곡2017.11.04 01:14조회 수 4344추천 수 25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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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입사 남자동기한테 몰카당하고 신입 교육하는 사람한테 입사3일만에 강간 2번당하고 그 이후에 인사팀장이 또 강간함. 소문나니까 그 강간한 인사팀장이 감봉 10% 맥임. 징계사유는 풍기문란죄. 회사에선 너 자르면 그만이라고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고소 취하하라 합의하라 협박.


강간민국이네요 정말..oecd성범죄 1위 국가 답습니다. 저렇게 크게 터지지 않은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대부분은 저럴 엄두도 못내죠. 이렇게 취직하기 힘든시대에 얼마나 어렵게 잡은 기회인데. 소문나면 재취직하기 힘들수도 있고 쉽게 못하죠. 법정싸움 몇년씩 걸리고 변호사 비용도 있어야하고..성추행햇어? 그럼 고소해야지! 이게 아니거든요. 현실적으로 고려할게 많습니다. 여자 취준생으로서 걱정이 많네요... 실제로 인턴햇을 때 같이 인턴한 다른 여자애한테 팀장이 치마 짧게 입고디니라고 한적도 잇엇고 주변에서 허리감고 어깨두르고 성추행당한 언니 얘기도 들었고요. 근데 그사람들이 뭐 할수 있냐? 없습니다. 그래봣자 약자가 손해니까요. 그냥 다 회사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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