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근엄한 벽오동2017.11.18 15:23조회 수 1713댓글 8

    • 글자 크기
제가 21살까지 살면서 어떤 여자 분을 얼굴만 보고 뒤통수가 얼얼할 정도로 반한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진짜 외모를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딱히 예쁜 사람 봐도 아 그냥 예쁘구나 하고 지나갔거든요. 딱히 여자 연예인들에 빠진적도 없고 이상형이 딱히 없었는데
이번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어떤 분을 봤었는데 순간 누가 뒤통수를 친 것처럼 딩하면서 얼얼하더라구요.
난생 처음 겪는 경험이였습니다. 이 분이랑 좀 친해져서 성격이랑 다른게 맞는지 한 번 알아보고 잘 맞으면 노력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직장인 남친.. (by 유능한 매화말발도리) . (by 신선한 수박)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024 얼굴살!!!25 피곤한 꼬리조팝나무 2014.06.04
36023 데이트 거절?7 초연한 조개나물 2013.10.15
36022 진심으로 대해도 상대방은 진심이 아닐 수 있죠10 바보 도꼬마리 2013.09.20
36021 [레알피누] 물어봐도될까요20 못생긴 고삼 2013.06.21
36020 과cc하다가 헤어지신분28 겸연쩍은 향유 2019.09.15
36019 .11 처절한 고추나무 2018.06.28
36018 오늘자 모쏠 과거일기6 착한 배초향 2018.06.17
36017 [레알피누] 연인이랑 헤어질때 넘 슬퍼요ㅠㅠ8 쌀쌀한 갯완두 2018.01.14
36016 [레알피누] 머리와 감정이 따로 놀때 어떻게 하나요?7 착실한 떡갈나무 2017.12.15
36015 직장인 남친..22 유능한 매화말발도리 2017.12.04
여러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8 근엄한 벽오동 2017.11.18
36013 .11 신선한 수박 2017.02.02
36012 .5 보통의 참회나무 2016.12.04
36011 난 어장관리녀?9 포근한 복자기 2016.08.07
36010 [레알피누] 요즘 남녀커플구성은?4 일등 자귀나무 2016.04.05
36009 남자애가 자꾸 놀리는데17 느린 솔붓꽃 2016.02.06
36008 갖기는싫고 남 주기는 아까울때?13 해맑은 통보리사초 2015.12.23
36007 첫사랑은 정말 안잊혀지나요?14 멋쟁이 산딸기 2015.10.18
36006 [레알피누] 시선..14 화려한 산괴불주머니 2015.04.21
36005 눈마주치는거에 의미둬도 될까요?16 행복한 옥수수 2015.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