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고픈 애기똥풀2018.02.16 13:02조회 수 14867추천 수 105댓글 331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중앙도서관 내일 문여나용? ㅜ^ㅜ (by 어두운 쥐똥나무) 오늘 학교앞 카페 문 열까요? (by 질긴 뱀고사리)

댓글 달기

  • 으 다들 눈감고 귀닫고 있는건가 아니면 본인이 편하니 일부로 무시하시는 건지.. 이게 어떻게 집안문제인가요 요즘은 많이 바뀌는 추세긴해도 아직은 이 악습이 남아있다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당연한 소리를 해도 메갈메갈 거리니 무슨 말을 할수가 없겠네..글쓴이님 이상한 댓글 괜히 신경쓰지마세요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ㅜㅜ 마이피누가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충격먹고 갑니다
  • @냉철한 물달개비
    이렇게 뜰 글일줄도 몰랐어서 당황스럽긴한데
    댓글 수준에 더 놀라요.. 정말 충격이네요.
  • @글쓴이
    그냥 먹금하세요. 부산대 수준이 이정도였을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떠먹여줘도 이해못하네요.
  • 와 바로 메갈로 몰아가는 거 극혐이다.. 혹시 이ㄹ베...?
  • @나쁜 들깨
    매오후~~쿰척쿰척!!
  • 저도요.. 설 전날 모여서 음식하고 상차리고 상치우고 그걸 다 여자들만 해요. 기성세대는 뭐가 문제인지 인식 조차 못하는것같아요.
  • @흐뭇한 왜당귀

    결혼비용이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드는것에 대한 문제인식을 젊은세대의 여성분들은 하고 계신가요?

  • @초라한 멍석딸기
    언니가 직장 동료랑 결혼했는데요 전세비 혼수 결혼 비용 전부 다 반반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축의금도 다 언니에게 주셨고요. 초라한 멍석딸기님의 생각은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비용 반반하고 육아, 집안일도 같이하고 돈도 같이 벌고 싶어요.
    남자쪽이 돈 더내서 결혼했다고 생색낼거라면 그런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흐뭇한 왜당귀
    네 제가 말하는건 통계로 집계된 사회적 문제들인데요.
    왜 단 하나의 사례를가지고?
    그럼 저희집은 명절날 남녀할것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니까
    이 글의 논지도 케이스바이케이스겠네요?
    결혼비용,육아,집안일.반반하고 맞벌이 하면 좋죠^^
  • @초라한 멍석딸기
    그 통계를 제 주변에서는 잘 못봐서 모르겠네요. 통계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그 통계를 낸 쪽에다 문의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흐뭇한 왜당귀
    통계는 아니지만 제 주변은 다 그렇거든욧!???
  • @초라한 멍석딸기
    그리고 저희 부모님 세대를 얘기하시는 거라면, 저희 어머니께서는 고등학교 교사를 하시다가 저희 아버지께서 가정주부가 되기를 원하셔서 일을 그만 두셨기 때문에 저는 결혼 비용보다도 저희 어머니의 희생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당시에 집값이 비싼 것도 아니었잖아요. 돈 보다도 한 사람의 꿈과 인생이 바뀐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흐뭇한 왜당귀
    당신네 어머니 얘기를 왜하세요?
    본인이 선택하에 그만두신거지.
    그걸 뭐어쩌라는건가요...?
    당신아버지가 당신어머니의 꿈과 인생을 망가뜨렸다는걸 말씀하고싶은거세요?
  • @초라한 멍석딸기
    결혼비용에 대해 얘기하셔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질문을 하신게 남자쪽이 결혼 비용을 많이 부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여서 거기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겁니다. 제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잘 보지 못했고, 혹여나 기성세대 얘기를 하시는 거라면 여성이 육아를 위해 직업을 포기하는 기회비용도 있기 때문에 남자가 결혼 비용을 더 냈다고 해서 남자쪽 집에서 일을 더 해야 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요
  • @흐뭇한 왜당귀
    와 그런생각도 하실수있으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
    토나올정도로 역겨운 망상이시네요
    당신 어머님과 아버지가 선택하셔서 퇴사를 결정하신일이구요
    교사셨으면 휴직도 쉽게 가능하구요.
    둘이 합의하고 가정에 집중하신걸
    도대체 뭘 희생하셨다는건지요.ㅋㅋ
    그리고 그시간에 아버지는 노셨습니까?
    여자만 무언가를 포기하나요?
    결혼적령기의 남녀 평균따졌을때
    남자랑 여자랑 경제적 기회비용 차이 얼마나 난다고ㅋㅋㅋㅋ
    그걸 비용으로 잡는 사고가 소름돋네요.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란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집을 해왔으니 넌 집안일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집을 해오는것도 잘못됐고
    집안일을 혼자하는것도 잘못됐습니다.(전업주부라면 해야겠지만)
    근데 육아 부담은 계속 나누자고 부르짖으며
    실제로 통계자료에도 개선이 많이되고있는데
    여전히 결혼비용에는 입꾹쳐닫고있는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참가증스럽다구요ㅋㅋ
  • @초라한 멍석딸기
    그러니까 그걸 왜 제 글에 대댓글을 다셔서 질문을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초라한 멍석딸기 님께서 말씀하시는 결혼 비용 얘기도 주변에서는 찾아 보지 못했다고 말씀을 드렸잖습니까. 보아하니 글쓴이 님과도 언쟁이 있으셨던것같은데 저는 굳이 얼굴도 모르는 판에 서로 나쁜 감정 갖기 싫습니다. 본인 생각이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가증스럽다는데 제가 어떡하겠습니까. 저희 집 사정은 그쪽도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그렇게 본인만의 기준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저희 집 이야기를 꺼낸 제가 잘못이겠지요. 여튼 저는 이만 글을 줄입니다.
  • @흐뭇한 왜당귀
    결혼비용은 통계적으로 추산된 팩트인데
    님주변에서 못봤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왜 객관적 팩트자료가 있는데
    우리엄마는 어쩌니 우리언니는 어쩌니
    얼마나 멍청한소릴 하고계신지는 아세요?
  • @초라한 멍석딸기
    질문을 굳이 제 댓글에 다셔서 답변을 단것뿐인데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한테 딴지를 거는 방식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 @초라한 멍석딸기
    질문을 굳이 제 댓글에 다셔서 답변을 단것뿐인데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한테 딴지를 거는 방식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 @초라한 멍석딸기
    그래서 초라한 멍석딸기님은 결혼 하셨어요? 결혼자금은 얼마나 모으셨나요?
  • @엄격한 얼레지
    아직 집에서 보긁보긁하고 있답니다.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엄격한 얼레지
    아뇨 안했는데
    제 재산내역을 왜알려드려야되나요?
    어차피 남녀간의 비용차이가 통계적으로 추산이 돼있는데도
    그저 못본척 그래서 너는?
    이러고있는거보니 안쓰럽네요ㅋㅋㅋㅋ
  • 잘 설득해서 바꿔보세요 ㅎㅎ 우리 집은 큰엄마,작은 엄마들은 집에서 쉬시거나 친정집에 다녀오시고 큰아빠 작은 아빠들만 제사 지내러 갑니다. 물론 요리도 남자들이 아주 간단하게만 하구요.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모든 집안이 다 글쓴이 댁같다고 절망하시지 마시구 힘내세요~
  • 주작수준~ 잘봤구요
  • @교활한 산초나무
    ? 뜬금포
  • 님근데 결혼할때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굳이 집이 아니더라도

    남녀평균 결혼비용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초라한 멍석딸기
    남녀 임금격차가 있으니 일정부분 결혼자금에서 차이가 나는것은 타당하다고 보나
    남자가 집을 해오고, 여자는 혼수를 해오는 것처럼 결혼비용이 압도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선되어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임금격차..능력격차라고 하십시오.
    돈많이 주는 공대에 여자 몇이나 있습니까?
    본인들이 꿀빨려고 문과 많이 가놓고 그리말씀하시니 굉장히 보기좋지않습니다.

    개선해야되는점이라고 말씀하면서 제가 장담컨데
    막상 글쓴이분 결혼하실땐
    남자가 집 해와야한다고 기대하실걸요?
    답정너인게 너무나 느껴지네요
    그럼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명절에 여자가 많이 일하는거 개선되어야 하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혹시 일반 기업 다니고 있으신가요. 그럼 당연히 아는 부분이실텐데.. 아직 학생이신가보네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만
    당장 제 주변에 취직한 분들만 보아도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 여성분들이 받는 임금이 더 적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저도 압니다. 공대에 남성이 많고 때문에 사회전체적으로는 남성의 임금이 높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당장에 같은 회사 같은 직급만 하더라도 여성이 덜 받습니다. 대기업 또한 그렇지만 아래 중소기업들은 아예 당당하게 임금격차가 있는 실태구요. 이에 대해서 무어라 이야기하실 점이 있나요?

    참고로 저는 님이 말씀하시는 그 공대생입니다. 제 글의 일면만 보고 문과생이라고 하는것, 앞으로의 제 행동을 추측하고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행동인데, 자각은 있으신가요.
  • @글쓴이
    노동시간 차이 성과금차이 일것 같은데
  • @질긴 차이브
    학생 맞으신가보네요ㅎㅎ; 성과금 차이 아닙니다. 임금 외 모든 부분 동일해요.
    더 하실 말씀 있나요?
  • @글쓴이
    자료좀 올려주세요
  • @글쓴이
    저도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동일 직종, 동일한 직급에 있어서 오로지 성별만으로 임금을 더 적게 주는 기업이 있다니 충격적이군요.
  • @날씬한 단풍마
    ..?? 주변에 당장에 취업하신 분들만 보아도.. 이건 그냥 당연한 현실아닌가요..? 당장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만 하더라도 기업에서 남녀간 임금격차있는건 그냥 모두들 당연하게 알고있고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는 입장인데.. 사실상 저 또한 주변분들 그리고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글을 보고 유추한것이나 역시 뚜렷한 자료를 찾긴 힘드네요. 이 임금격차는 꽤나 공공연하나 암묵적으로 이뤄지고있어서 정확한 통계를 발표하는 기업도 드뭅니다 다만 취업한 이들끼리 모였을때 당연히 전제로 깔고 술안주로 꽤나 자주 등장하는 주제여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묻고싶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기업도있나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없네요..
  • @글쓴이
    어디서 들으신 건지는 모르겠으나 동일 직종, 동일한 직급에 있어서 성별에 따라 다른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주위에 그러한 분들이 계시다면 반드시 노동청에 신고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주변에 어떤 기업인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제대로 문제제기를 해야합니다.

    덧붙여, 근거가 확실한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선동이 되어버립니다. 글쓴이님께서도 이미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자료를 사실이라고 믿고 계시구요.
  • @날씬한 단풍마
    회사명을 전부 다 쓰기는 후일이 약간 감당이 안될수도 있을 듯 하여 일부만 쓰자면 조ㅇ산업 대ㅇ산업, 모ㅇ코, 다ㅇ 등.. 이렇게 적어서 무슨기업인지 유추하진 못하실것이고 제가 즉석에서 지어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조업에서 일하는 친구들 중에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바탕이 되지 않은것은 사과드립니다. 이점에 대해선 제 실수군요. 허나 문제제기를 한다는 것이 이미 의미없어진 관습과 같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임금격차는요... 허나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 들은것을 바탕으로 하는 점에서 신뢰도가 떨어진단 것은 인정합니다.
  • @글쓴이

    글쓴이 님께서 지어내서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글쓴이 님께서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신 걸로 생각됩니다만, 굳이 여기서 논쟁할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 알아보시고 실제로 그러한 사례가 있거든 꼭 신고하라고 전해주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동일한 직종, 동일한 직급 등 동일한 조건 하에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지급하는 것은 분명히 불법입니다. 또 근거가 없는 일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 관습처럼 행해진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만약 실제로 그러한 일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법으로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금지하고 있으니 신고를 하고 바로 잡으면 될 일인데 왜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 적은 돈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애초에 기업은 똑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왜 더 많은 돈을 주는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동일한 조건에서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지급한다는 것은 듣도보도 못한 소리라서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 @날씬한 단풍마
    그렇군요.. 전 당연히 차등 분배가 합법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래서 더더욱 고치기 힘든 폐단이라 생각했는데 불법이었군요; 기업은 똑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왜 더 많은 돈을 주는지, 저 또한 그게 늘 의문이었습니다. 말씀듣고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왜곡된 사실을 그대로 믿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질긴 차이브
    아 쓰니님 아니시네요.
    쓰니님은 반박여지있으면 댓글을 다시던가, 아니면 인정한다고 말을 하는게 논의를 할 때 예의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 @글쓴이
    ?님이 말하신 임금격차는 님 뇌피셜로 확인하신것같고
    더이상 뭘반박을 해야되죠
    오히려 님이 제 말에 반박한 내용인 임금격차가 사실이 아닌걸로 나왔는데요
  • @초라한 멍석딸기
    하이고 네 그래요
    적어도 내 주변 기업들은 공기업 사기업 가리지 않고 임금격차 나던데요; 당장 우리 친오빠 기업이
    남자직원 초봉 280 여자직원 260인데.. 님이 기업 들어갈 때 현실이 뭔지 내 뇌피셜이었는지 알겠죠.
    님이 남녀 연봉 똑같은 기업 가시면 똑같이 결혼때 부담하세요; 저도 그럴거고요. 당장에 님 말대로라면 내가 공대니까 웬만해선 연봉격차나진 않겠죠? 다만 제가 보고 들은 바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뭐 케바케 사바사로돌릴 수 있는 문제죠. 님이 보고 직접 판단하세요
  • @글쓴이
    남녀 동일조건 차별임금 이라는 말씀이시죠?
    기업 어딘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까놓고말해서 남자가 일 더하거나
    예비군때메 호봉수가 더 인정되는것으로 판단되는등
    능력격차로 보여지거나 잘못알고계신다고 생각되지만
    설령 그게 팩트라고해도 월급10프로 미만으로 차이나는게
    결혼비용차이 몇배가 나는걸 설명하기엔 한참 부족해보이는데요?
    불만이면 반반내고 결혼하라고 쉽게 말하시는데
    그러면 글쓴이님도 요리 딱딱나눠서 반반하는집에 시집가시면 되시겠네요.
    왜케 내로남불이신지?
  • @초라한 멍석딸기
    위에 초성만 적어놓긴 했는데; 저도 함부로 못적겠네요 이 부분은..
    당장만 해도 가족과 주변 친구들이 다니고 있는 회사인데 조심할 부분은 최대한 쉬쉬하고싶네요
    전 그래서 그나마 임금격차 적다는 모기업 화장품 연구원 준비하고있습니다.
  • @글쓴이
    임금격차가 아니라 능력격차라니까요ㅋㅋ
    왜 정작 이름대보라고 하면 못대는거에요?
    동일조건 차별임금이라면 그 기업이름이 알려져서
    개선이 된다면 님 친구분들이 받고있던 부당함이 해소되어 오히려 이득아닙니까?
  • @초라한 멍석딸기
    완전 익명성이 보장된다면 저도 거리낌없이 대겠으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이 공간에서는 저에게 불익이 올까 두렵다는거에요; 호봉차이라면 굳이 여자만 일방적으로 적진 않겠죠? 더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는 성과 관련이 없으니까요.
  • @글쓴이
    새로 글쓴이 님께서 답변해주신 댓글이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남깁니다. 호봉차이로 여자만 일방적으로 적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기업에서 남성의 군복무 기간을 호봉으로 인정해줬을 때 그러합니다. 많은 기업이 시행하고 있지요. 아마 오빠분께서 다니시는 기업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첫댓글로 돌아가세요. 임금격차에 따라 일부 차이나는것은 맞다고 생각하나 현재 상황처럼 님이 말하는 '몇배' 나는건 반대한다고 적어놨어요. 몰아가지 마세요 그렇게 말한적 없으니.
  • @글쓴이
    임금격차가 아니라 능력격차입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무슨 능력격차요? 공대와 문과의 차이 말씀하시는거라면 제가 동일 기업 내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고 반박한것 보이시죠? 정확히 말해주세요. 어떤 '능력'격차요?
  • @글쓴이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것 확실히 대답해주십시오
    경력,근무시간,직무,직급등 모든 조건이 동일한데
    여자라는 이유로 임금을 차별받고 계십니까?
  • @초라한 멍석딸기
    죄송한데 여성분께서 더 일찍 들어왔고(경력 많음) 직급은 둘 다 일반사원으로 똑같은데 20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회사가 당장 제 옆에 있네요ㅎ;
  • @글쓴이
    회사 이름 말씀좀 해주세요.
    제가 그 여성분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겠습니다.
  • @글쓴이
    기업 이름 알려주실의향 없으신가요~~~~??
  • @초라한 멍석딸기
    마지막으로 '님 근데~'로 운을 떼며 글과 굳이 관련없는 내용을 문제삼은것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렸으면 그걸 글과 연관짓진 마세요. 누가 처음부터 결혼자금 근거로 해서 요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했나요? 왜 맘대로 엮으시나요; 뇌피셜은 본인이신것 같네요.
  • @글쓴이
    아뇨 요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신 논리를 똑같이 결혼에 적용시키니까
    적지않게 당황하신것같네요.
    왜엮다뇨. 당신이 주장한 논리가 옳다면 어디든지 적용돼야 마땅한거 아닙니까?
    똑같은 논리가 이번엔
    여자쪽이 불리하게 작용되니까 할말이 없는거겠죠.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라는겁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착각을 하였다면 그것에 대해 짚고 넘어가서 양해를 한번쯤이라도 구하는게 토론에 있어 예의고, 정정하겠다고 말하는것이 기본인데 배우지 못하셨나요. 임금격차가 아니라 능력격차입니다. 이 말 한마디 빼곤 없네요. 아니 그리고ㅋㅋㅋㅋㅋ 그쪽이야말로 내로남불이잖아요. 계속 임금격차가 아닌 능력격차라고만 하고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공대와 문과에서 오는 격차는 이미 반박함) 나오는 능력격차인지는 말 못하고, 정확한 팩트와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점에서는 별반 다를점 없으니 제 얼굴에 침뱉기짓 하고 계시고, 난 이미 말했죠, 성역할에 있어 가사분담도 반반 지향하고 동일 기업내 단순히 성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연봉을 적게 받지 않는다면 결혼자금도 반반 낼 것이라고. 첫 댓글에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달아놓고 대체 어떤 대답을 더 바라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방금 한 말에 내로남불이 어디 있는지 '확실히 '짚어주세요. 못짚으면 그냥 능력격차 앵무새짓 그만하시고 물리세요.
  • @글쓴이
    단순히 성별차이때문에 임금차별이 이루어질수없다는건 저 윗댓글에서 처참히 쳐발리시길래
    좀 알아드신줄 아셨는데 아니시네요
    이해력이 충격입니다.아님 고집이 쎄던가요.
    임금격차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기 전에 확실히
    하고싶어서
    님이 이 댓글 작성하는사이 질문하나 드렸는데
    대답 부탁드리구요.
    어떻게생각하세요? 는 너도 존나 내로남불인건 아세요?
    라는것의 우회적 표현이었습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맙소사 제가 그쪽에게 그대로 드리고 싶은말이네요.
    질문하신건 모두 다 답변드린것으로 아는데, 혹시 제가 지나친부분이있나요?
    +그쪽도 제가 한 질문에 답변하셔야죠? 제 말에 내로남불이 어디있는지 확실히 짚어주세요.
  • @초라한 멍석딸기
    그리고 댓글 수정좀 그만해요 ㅋㅋㅋ 무슨 수정병인가 한번 검토하고 수정하는건가
    댓글을 달면 추가적으로 달려있으니까 무슨 정신없어서; 한번에 글이 안적어지시나요?
  • @글쓴이
    최초에 대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댓글내용 추가한거빼고
    수정한적없는데
    오락가락하시나봐요ㅋㅋ
  • @초라한 멍석딸기
    그렇군요. 하도 많은 댓글이 달리다보니 정신없어서 착각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 +에 대한 대답은 언제 해주실건가요?
  • @글쓴이
    내로남불이 인정되기 위해 임금격차가 아니라 능력격차라는게 이해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계속 여쭤보는거구요.
    그렇게 원하시니 우선 동일조건하의 임금격차는 없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쓴이님께서 남녀결혼비용 차이가 임금격차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임금격차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까
    틀린말이지요.
    또한 그럼 반반해서 결혼할여자 찾으라고 꼽주시는데
    그리따지면 글쓴이도 명절때 요리 같이하는 집안이랑 결혼하시면될일 아닙니까?(남자들이 하는 험한일은 나눌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결혼비용의 심한 차이"라는 통계적 자료가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사회적 문제임을 의미합니다.)
    그걸 개인끼리 합의하는거라고
    치부하신 순간부터 명절음식마련하는데 여성분들이 쏟는 노력(사회적 문제)도
    집안에서 합의하면 될일이라는 아주 간단한 솔루션을 글쓴이님께서 제시해주신겁니다.
    솔루션 얻으셨으니 글을 지우시는게 어떠세요?
    안지우면 내로남불이죠.
  • @초라한 멍석딸기
    후.. 정말 말을 못알아들으시는건지
    제가 초반에 말씀드리지 않았던가요? 동일 조건하 임금격차가 '없다면' 전 결혼 비용 차이 나는 것 반대한다구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보고 들은것으로 보아 동일조건하 임금격차가 있고, 때문에 당연히 일정량 차이가 나는 것은 옳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임금격차 x -> 결혼 비용 차이 x
    임금격차 o -> 결혼 비용 차이 o

    원래 모든 사회적 문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함이 마땅하나 동시에 그 해결선이 개인에게 언제나 미치진 않는 법이에요; 그렇게 때문에 사회 구조적 차원의 문제와 개인의 일상생활 사이의 연관관계를 잇는 능력인 사회학적 상상력이 중요한거구요. 전 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시위를 한다면 시위를 하던지, 운동을 한다면 운동을 하던지,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키배를 뜨던지 계속 제 나름의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그 운동이 훗날 제가 결혼할 이성과 그의 집안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요; 그래서 당연히 개인적으로도 '집안에서 합의(님이 말씀하신)'하는 행동이 필요한거에요. 당연한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내로남불은 무슨ㅋㅋㅋㅋ참ㅋㅋㅋ 이게 내로남불이세요?
  • @글쓴이
    더이상 말귀못알아먹는 멍청이에게
    쇠귀에 경읽기 하지않겠습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우리는 갈 길이 더 멉니다.

    남성이 백 만원을 받을 때 같은 일을 하는 여성이 받는 돈은 63만 원.

    성별 임금 격차로 OECD 국가 가운데 15년째 불명예스러운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임금 일자리의 남성 편중, 여성의 고위직 승진이 어려운 유리천장, 여기에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현상까지, 복합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네이버기사에서 발췌한겁니다
  • @초라한 멍석딸기
    포털 4개 기업 중 남녀 직원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카카오였다. 카카오만 유일하게 200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벌어졌다. 4개사의 남녀 평균 임금 격차는 1575만 원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 회사 남성 직원은 여성 직원보다 평균 2300만 원 많은 6400만 원을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도 남직원이 4.4년, 여직원이 4.2년으로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의 경우에도 남직원이 여직원보다 평균 1600만 원 많은 8400만 원을 받았으며, 이스트소프트와 SK컴즈 남자직원들도 여성보다 각각 1400만 원, 1000만 원씩 높은 임금을 받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포털업계 한 관계자는 "포털사 외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여성보다 남직원에 훨씬 많은 급여를 지불하고 있는 것은 이미 관행이 돼 버린 현실"이라며 "다만 이러한 지표가 각각의 회사에 속한 구성원, 혹은 남녀간 능력에 절대적 잣대가 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기사발췌 내용2
  • @초라한 멍석딸기
    女지원자 면접 때마다 낙제점…여성 전원 탈락시킨 공기업
    성 차별형 채용비리란 공정해야 할 인사절차를 무시하고 여성지원자들에 대한 점수를 임의로 낮추거나 고득점의 면접 점수를 받은 여성지원자의 면접 순위를 임의로 조작해 탈락시킨 경우다.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이런 사례가 적발됐다.

    대한석탄공사는 2014년 7월 청년인턴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남성지원자에게는 높게 점수를 부여하고 여성지원자에게는 낮게 부여해 여성지원자 142명 중 3명만 면접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면접에서는 여성지원자에 대해서만 비정상적으로 낮은 면접점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여성지원자 전원을 탈락시켰다. 해당 여성지원자에게 비정상적으로 면접점수를 부여한 면접위원을 제외한 다른 면접위원들의 여성지원자들에 대한 면접점수의 평균은 지원자들 가운데 1~3등으로 합격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네이버 기사입니다
  • @글쓴이
    다필요없고 동일직종 동일직급 동일업무 하는데 성별에따른임금차별 하는 회사 이름좀 불러보세요. 구라치시는거면 허위사실로 님한테 피해가 가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신고해서 문제가 개선될뿐 님한테 피해가 안가요. 님도 사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이름 못까겠죠? 제가 이번학기에 남녀임금차별에 대해서 팀플도 하고 다른팀 발표도 많이 보면서 조사했지만 동일직종 동일직급 동일업무하는데 여자라고 임금적게받는 경우는 없었어요 고강도노동 고임금직종에 남성비율이 높아서 퉁치면 남자전체임금이 높아보이는거죠
  • @초라한 멍석딸기
    가관이다진짴ㅋㅋ
    팩트충 특징:본인은 팩트에 근거한 논리적 사고를 한다고 자부하나 억측도 본인이 하면 논리적이라고 생각함
    통계에 의한 팩트 ㅇㅈㄹ하면서 장담컨대 글쓴이는 능력 없으면서 남자한테 집 기대하겠지?ㅋㅋㅋㅋ
  • 우리 누나는 그런게 너무 싫다고 바락바락하던데 정작 일은 엄마 할머니가 다함. 나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눈치껏 돕는 편이고 아버지는 기성세대라 그런건 참여안하는 대신 운전이나 각종 힘든거 더러운거 도맡아서 하는 편. 이게 현재 우리 가족이고 세대가 내려갈수록 차차 바뀔거라 생각함. 그 자리에서 말 못할거면 그냥 오빠라도 일하라고 말하던지 하면 될듯. 어차피 사회가 바껴도 자기 가족이 안 바뀌면 말짱도루묵. 바뀔 수 있도록 할 수 잇는걸 하면 됨. 그리고 제발 다음 세대나 남편한테 그거때문에 뭐라하지말고 대화를 통해 서로 합의를 보길. 여기서 또 피해자 코스프레로 많은거 취하려하지말고 공평하게 나누면 됨.
  • @살벌한 사랑초
    나는 피해 받은 것 없지만 내 선에서 정리해야돼 빼애애애앵
  • 남자지만 저희집은 남녀가 같이 일하는 모습이 당연시된다는 집안이라는게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이런 문제를 가지고 개판집안이라느니 메갈이라느니 주작이라느니 하는 댓글들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 아니 댓글들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명절에 여자들이 일 훨씬 많이 하는거 다 알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은 거실에 앉아있고 ㅎ 일반화하지 말라는 식의 말 좀 그만하면좋겠네요 자기집분위기는 그렇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솔직히 이런 악습 아직 만연하잖아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바꿉시다
  • @키큰 둥근잎꿩의비름
    아 그니까욬ㅋㅋㅋㅋㅋ 왜 다들 모른척하는지 모르겠어요 일일히 설명하려니까 손가락도 아프고 지치네요. 정말 모른다면 그게 더큰문제같아요. 이렇게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본인이 살고있는 사회에 무지하면 대체 어쩌려고 이러는지..;
  • @글쓴이
    ㅋㅋ사회에대한 무지.ㅎㄷㄷ
    적어도 무지하면 가르치면되죠
    잘못알고있는것보다야 나을듯
  • @초라한 멍석딸기
    정말 공들여서 열심히 가르쳐보고있는데 힘드네요
    무식이 이렇게 무섭네요
  • @글쓴이
    무식이 아니라 알면서 난아닌뒈에~~~~~~이러구있는듯?ㅋㅋㅋ진짜 답답해죽을거같아요
  • @키큰 둥근잎꿩의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
    하 하나하나 반응하고 가르치려 하는 제가 바보인걸까요? 그냥 냅둘까요? 어짜피 저런식으로 살아봤자 본인의 얼굴이 먹칠하는 것인데.
  • @글쓴이
    다 반응하면 끝도 없이 되풀이될것같은기분,,,,,,그냥 냅두고 주무셔요 ㅠㅋㅋㅋㅋㅋㅠ ㅠ ㅠ 아
  • @ 추석때는 꼼짝않고 앉아 있다가 어른들이 시키면 오빠하고 사촌 불러서 같이 움직여보세요. 잘 못하겠다고 하면 가르쳐서 시키면 되고

    1. 니집 집안일은 니집 가족이 해라고 하는데, 그러면 니집들 사이에서 태어난 애는 뭘 해야 합니까?

    2. 차별적 언어사용이 차별로 이어질 수 있죠. 그러나 어느 싸가지없는 사람이 처형/처제/형수/처조카/아가씨한테 싸가지없게 굴겠습니까 일 년에 몇 번 안 보는 사람한테?

    남편들이 처갓집 사람들에게 싸가지없이 대한다면은 호칭을 바꿔야한다고 주장을 해 보겠습니다만, 벌써 세월이 2018년인데다가, 몇 번 안 볼 사람이기도 하고...
  • @운좋은 무
    니집? ㅋㅋㅋㅋ 면상에 대고 '초면에' 하지 못할말은 인터넷으로도 하지 마세요
    1.아이의 경우 노동에서 벗어나지 않나요? 어느정도 어른을 도울 나이가 되면 성별 상관없이 돕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통 친척모임에서 아이들이 노동의 주체가 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만 약간 논외인 부분이라 봅니다 아이들의 노동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흥미롭긴 하네요. 무얼 해야한다는 당위성은 없다고 봐요. 본인들이 가정을 꾸리면 의무가 생기고 노동의 주체가 될것이기 때문에.

    2. 물론 처형~아가씨에게 싸가지없이 구는건 아니겠죠. 언어는 그렇게 절대적인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님이 말하신 것 처럼 차별적 언어사용이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에 이 호칭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저 또한 제 가장 주변부터 고쳐나갈거고요. 친오빠가 결혼한다면 아가씨가 아니라 그냥 제 이름으로 불러도 전 상관없다고 이야기할 예정이구요. 제가 손윗사람이라고 했어도 그냥 언니라고 불리고 말지 아가씨같은 호칭은 받지 않을것입니다.
  • @글쓴이
    #글쓴이를 겨냥해서 니라고 한 것이 아니고, '너네'를 '니'로 줄여 말씀드린 건데 불쾌하게 받아들이셔서 죄송합니다.

    1. 어른들이 자기네 집 일만 하고 있는 와중에 애들은 가는집들마다 일을 하면은, 애들이 하는 일이 과도한 노동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요새 애들 많아봤자 둘인데..
    @ 그래서 시가이든 처가이든, 수족이 멀쩡한 사람은 같이 일을 하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2. 아가씨로 불리느니 차라리 이름을 불러달라.. '아가씨님' 따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예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운좋은 무
    1번에 대해 동의합니다. 차선책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
    2. 네 그렇습니다.
  • 이런거보면 진짜 결혼하기싫음 요즘은 반반결혼도 많이하는데 왜 내가 얼굴도 모르는 남 조상 제사상 뒤치닥거리 다 해야함? 현대시대에 지들 필요할때만 조선시대처럼 살길 바라는 가부장적인 마인드 정말 혐오스러워요
  • @눈부신 달리아
    저도요. 저희집은 제사 안지내는데.. 남자친구집은 제사를 지내서 혹 결혼하게 된다면 이 점에대해 반드시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점점 결혼하기 싫어지는건 동의합니다.
  • @글쓴이
    저는 남자친구한테 늘 말합니다. 제사상 차리게되면 니가 요리하고 나는 돕는거지 내가 요리하고 니가 돕는거 아니라고 ㅋㅋ 다행히 남자친구집은 제사 안하고 절에 맡기더라구요. 그런데도 음식 만들라고하면 그냥 마트가서 사가지고 갈생각이에요. 명절에 항상 친정만 마지막에가거나 안가는 것도 진짜 이해안돼요. 며느리는 늦게 가길 바라고 자기 딸은 빨리오길 바라는 모순이 여기서 발생하죠
  • @눈부신 달리아
    네 저도 이 점에 대해선 확실히 하고 가야겠더라구요. 며느리도 남의집 딸인데, 딸은 빨리 오고 며느리는 늦게가고.. 대체 어느 논리인지 참 놀라워요.
  • 다들 ㅈㄴ 이기적인것같다
  • 거지들은 이렇게 살구나
    해외여행 가면서 쇼핑 오지게하고 오는데;;
  • @특이한 엉겅퀴
    ㅋㅋ첫문장실화?
  • @키큰 둥근잎꿩의비름
    우리 세대로 넘어오면은 사실 뭐 제사이며 잡다한 것이며 다 끝장나고 가족끼리 해외여행이나 가지 싶은데
  • @특이한 엉겅퀴
    돈 없는거랑 상관없어요 외가가 돈 더 많은데 외가가면 제사하고 친가가면 서로 안부만 묻고 놀러갑니다 그냥 집안분위기차죠 그래서 저는 친가때문에 안하는게 더 익숙해서 윗분말대로 저희때되면 없어지겠죠
  • 너는 예외, 내 주변은~~, 우리 집은~~
    아직 편가르기 풀리려면 멀었네
  • 원래 그래서 명절끝나면 남편쪽이 수고했다고 돈주지않나? 우리큰엄마 제사받을때 5억받고 제사할때마다 500정도씩 받던데 우리집은 작은집이라 보통 아빠가 엄마한테 명절새고나면 200덜도씩 주고 ㅇㅇ
  • 아무리 난리쳐도 안 바뀔거고 안 바꿔줄 거니까 꿈 깨요 깔깔깔
    당장 내가 개꿀빨고 사는데 그걸 왜 바꿉니까ㅋㅋㅋ 까놓고 평소에도 전업주부 하면서도 애 하나 제대로 안 돌보고 집안살림도 똑바로 못 하는 주제에 명절만 되면 지 혼자 개고생하는 것마냥 난리치는 kimchi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남편이 뼈빠지게 벌어다 바치는 돈 먹고 살고 있는 주제에 명절 그까짓거 하나 가지고 꼴값꺼는 거 보면 기가 차네요 정말
  • @거대한 애기참반디
    이건 좀 아니네요...
  • @거대한 애기참반디
    10년 전에서 왓나?;;다시 돌아가길
  • 지 입으로 댓글애들 가르친다고 진빠진다며 써놨는데 제발 일면식도 없는 익명애들한테 랜선훈장질 그만하고 느그오빠 느그 큰이모 아들한테나 떠드세요. 여기서 찡-찡거리는건 아몰랑 언냐들 나 혼자만 이딴 한남 집안에 태어난게 넘모넘모 분해 그러니까 닥치고 공감해줭ㅠ 으로 쓴거? (안 그런 집안 많다-> 사회적 억압인데 왜 못본척 하냐 / 운전은 주로 남자가 한다 ->내 주위는 여자도 한다) 이딴 취사선택 논리 그만 펼치시고요^^ 핸냄인 나도 이번 명절에 요리 설거지 청소 운전 짐나르기 다 했거든요-
  • 결혼 안할려구요 안 해야하는 이유는 많아요. 며느라기같은거 보시면 확고해집니다
  • 그게 불만이면 본인 가족들한테 따져야지 왜 학우들한테 따지는지 모르겠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6877 오늘 과건물들 문열었을까요퓨 고상한 홑왕원추리 2018.02.16
116876 .8 멋진 범부채 2018.02.16
116875 행정학원론1,2 공무원시험 행정학이랑 범위 겹치나요?3 유치한 꽃댕강나무 2018.02.16
116874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아기를 갖고 싶다고 할때..19 초조한 황벽나무 2018.02.16
116873 중앙도서관 내일 문여나용? ㅜ^ㅜ3 어두운 쥐똥나무 2018.02.16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16871 오늘 학교앞 카페 문 열까요?2 질긴 뱀고사리 2018.02.16
116870 부산에서 혼자보내는 설 연휴 ㅠㅠ9 청아한 등나무 2018.02.16
116869 제사상은 누구 좋으라고 하는거지...14 무거운 개불알꽃 2018.02.16
116868 올림픽 보는데2 유쾌한 금방동사니 2018.02.16
116867 오늘 문여는 치킨 집 있나요1 끌려다니는 개곽향 2018.02.16
116866 도서관 오늘 내일 칸막이도 문 여나요?2 적나라한 족제비싸리 2018.02.16
116865 부산대의 전설ㅋㅋㅋㅋ14 태연한 줄딸기 2018.02.16
116864 국장 전액4 태연한 부처꽃 2018.02.16
116863 현장실습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3 재미있는 천수국 2018.02.16
116862 온천장역쪽에 신천지3 행복한 봉선화 2018.02.16
11686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우수한 물푸레나무 2018.02.16
116860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11 침울한 피라칸타 2018.02.16
116859 .21 과감한 좁쌀풀 2018.02.16
116858 고시, 전문직 합격자 수 늘리는법15 살벌한 장미 2018.0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