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 여자입니다

글쓴이2018.04.06 20:05조회 수 2815추천 수 3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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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이구여
2년사귄 남자친구는 올해 30이에요 ㅎ
정말 저랑 잘맞고 착하고 한데 저는 아직 어리고 철없고 이룬 것도없고 ... 그런데
오빠가 두달전부터 자꾸 결혼하자구 조르네요 ㅜㅜ
남자 만난것도 오빠가 처음이고 연애에 있어서 사랑에 있어서 모든게 서툰 내가 책임감이 따르는 결혼을 어떻게 할까 싶기도 하고 ...
그런데 결혼 안하면 오빠만큼 좋은 사람 없는데 놓치는 것 같기도하고 .. 먼가 사실 더 젛은 남자도 만날 수있을 거같은 느낌도 드는데 이 오빠링 결혼해야하나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아직 22인데 결혼하긴 좀 아깝지않나요?
저희 부모님은 오빠 아주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제나이가 아깝다고는 하시죠 ...
하 모르겟어요 ㅠㅠ
오빠한테 일단 생각해볼게 라고만 햇는데 대답해줘야하는데 ... 자꾸 만남회피하기도 힘들고 .... 곧 셤기간인데 ㅠㅠ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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