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극복할까요ㅜㅜ

따듯한 메꽃2018.05.10 02:26조회 수 1319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이나요.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거라던 말들이 제 이야기는 아닌가봐요.

왜 자꾸 꿈에 나타나서 따뜻한 눈으로 안아주는지
네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던 마지막 말이 생각이나는지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인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드는지
붙잡을 용기도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는데 대체 뭘 망설이는걸까요... 왜 자꾸 그 사람 자취만 찾아 헤맬까요...

너무 긴 공백에 지쳐 계속 생각나는거겠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수있는 진짜 인연을 만날 수는 있는 걸까요ㅠㅠ
    • 글자 크기
방학때 마이러버요 (by 엄격한 댕댕이덩굴) 숨냄새 (by 배고픈 후박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263 매칭녀 만나면 불러줘야지5 운좋은 담쟁이덩굴 2012.11.02
41262 계속 만나야하나요?5 힘쎈 부처꽃 2015.04.15
41261 화이트데이인 오늘!! 날씨가 정말좋네요5 슬픈 마름 2013.03.14
41260 방학때 마이러버요5 엄격한 댕댕이덩굴 2015.07.11
언제쯤 극복할까요ㅜㅜ5 따듯한 메꽃 2018.05.10
41258 숨냄새5 배고픈 후박나무 2015.01.15
41257 p5 세련된 구름체꽃 2016.01.09
41256 ㅠㅠ저듀 남사친이 좋아졌어요5 우아한 애기나리 2017.07.06
41255 [레알피누] X5 근육질 조록싸리 2018.11.15
41254 .5 화려한 매화말발도리 2018.03.25
41253 여사친이랑 적당히 친구로만 지냈는데5 사랑스러운 꽃마리 2021.05.29
41252 마이러버 하시는 분들 참고하실만한것5 정중한 차나무 2014.10.25
41251 친구랑 놀고 와서 이제 마이피누 들어온 내 잘못이다.5 돈많은 졸방제비꽃 2012.11.25
41250 누나 친구로 부터의 소개팅.5 질긴 꽃며느리밥풀 2013.08.26
41249 이상할까요5 보통의 딸기 2014.05.02
41248 여자분 훈녀네요..5 저렴한 야광나무 2015.07.20
41247 연애.5 활달한 베고니아 2014.11.14
41246 CC후5 정중한 홀아비꽃대 2013.10.16
41245 .5 창백한 배나무 2018.10.26
41244 남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때5 해맑은 참꽃마리 2015.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