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 내앞에서 다른남자랑 스킨쉽한거도 너고, 연락 잘하자고 약속해놓고 틈만나면 친구랑 이거하느라 저거하느라 연락못해준것도 너고, 그렇게 싫다고했는데도 클럽가고싶다고 땡깡부린것도 넌데, 왜 난 네 그런모습까지 이해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나쁜놈이 되어있는거고, 왜 넌 그런 나한테 상처받은 불쌍한 여자가 되 있는거야. 답답하고 억울해. 차라리 잘 된 일이라 생각할게. 잘 지내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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