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 명 소개 받고
누구랑 사귈지 고민하던 짝남한테
골라주고? 온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ㅋㅋㅋㅋㅋ
ㅔ
조언은 왜 해주고 온걸까요
예쁘냐? 하면서 프사 다 보고
나보다 예쁘면 억장이 무너지는것같았어요
내눈엔 별론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티날까봐
예쁘다 그러고 착할것 같다 그러고 아 !!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 너무싫다 ㅠㅠㅠㅠㅠㅠ
진중한 친구라 한번 사귀면 꽤 오래 만날텐데
어떡하죠 ㅠㅠㅠ 미친척 하고 나랑도 만나보ㅓ
이럴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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