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녀의 고민..?

글쓴이2019.03.15 15:27조회 수 1978추천 수 2댓글 30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외모나 성격 매력 다 그저그렇다 생각하는 평범녀에요 .

 

뭐 지금까진 불만없이 살았는데

 

요즘들어 깨닫는건 진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연애를 못하겠구나..??라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너무 이상적인 사람이라 도전할 용기도 없어 마음이 커지기전에 접는 편이고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 조금있지만 제 기준에 만족못하기때문에 제가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아서 결국 흐지부지돼버려요

(보통 매력쩌는 애들보면 철벽쳐도 남자들이 꾸준히 대쉬해서 잘되는 경우 많던데..ㅜㅜ 저는 철벽까진 아니여도 반응애매하게 보이면 바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

그래서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다가오는 남자가 내 기준에 못미쳐도 나도 적극적으로 나가보고 일단 사귀면 더 좋은 사람일 수있으니 더 지켜봐야하나.. 고민이들어요. 만약 그렇게한다고해도 어떻게 적극적으로 해야할지도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비슷한 생각해보신분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344 여자의 감가 상각과 효용 가치 (퍼온글)6 섹시한 질경이 2017.05.17
41343 .5 바쁜 산괴불주머니 2017.05.17
41342 방금 정문 술집에서 새내기 여친 아다땄다고 신나게 떠든 분 보세요^^79 난쟁이 광대싸리 2017.05.17
41341 일본(여자)친구 사귀려면 일문과 일선 들으면 되나여5 진실한 으아리 2017.05.17
41340 5 저렴한 돌콩 2017.05.17
41339 보통 남자들은 몇살쯤 결혼생각하나요?22 섹시한 만첩빈도리 2017.05.17
41338 .7 착실한 대추나무 2017.05.17
41337 여시하는 여친이35 거대한 대왕참나무 2017.05.17
41336 .7 흐뭇한 애기봄맞이 2017.05.17
41335 .16 육중한 미국부용 2017.05.17
41334 ?6 부지런한 풀솜대 2017.05.17
41333 남자친구선물10 초연한 조팝나무 2017.05.17
41332 오랜만에 만난6 육중한 큰개불알풀 2017.05.16
41331 미필은 왜이리 안팔리나요?21 의연한 얼룩매일초 2017.05.16
41330 이분 심리가 무엇일까요?14 친숙한 밀 2017.05.16
41329 돈때문에 헤어져보신 분 계신가요??9 허약한 금강아지풀 2017.05.16
41328 직장인은 어떻게 사귀는 걸까요?7 청아한 소리쟁이 2017.05.16
41327 전 왜 이럴까요... ㅠㅠㅠ17 발랄한 며느리밑씻개 2017.05.16
41326 모르는 사이에서 여자가 관심있을 때 보내는 신호13 따듯한 대추나무 2017.05.16
41325 직장인 연애 데이트비용!10 화려한 화살나무 2017.05.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