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미운 넉줄고사리2019.10.04 01:46조회 수 730댓글 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엔트로피법칙으로 항상 질서정연함에서 어지럽혀진 무질서로 흘러간다.
잠시라도 정신을 놓칠라 치면 어느샌가 어지럽혀진 현실에 까무러친다.
내가 너를 최선을 다해 사랑했던 나날들에서
어느샌가 권태기라는 이름으로 무기력해진 그때
우리는 무질서함으로 빠져버렸다.
사랑은 언제나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결과물이었다.




    • 글자 크기
수업 같이 듣는 반짝이요 (by anonymous) 가는사람은 무덤덤하게 보내줍시다 (by 더러운 상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엔트로피5 미운 넉줄고사리 2019.10.04
56162 가는사람은 무덤덤하게 보내줍시다9 더러운 상추 2019.10.04
56161 .6 깜찍한 접시꽃 2019.10.04
56160 여자분들7 피곤한 병꽃나무 2019.10.04
56159 .4 더러운 꼬리풀 2019.10.04
56158 [레알피누] 남자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여자13 야릇한 호밀 2019.10.03
56157 [레알피누] 여자는 짧은 옷만 입어도 어필 가능한데31 천재 자귀풀 2019.10.03
56156 여러번 연애를 실패 후 돌이켜보면2 까다로운 물박달나무 2019.10.03
56155 요즘 계속 신경쓰이는 사람있어요6 천재 상추 2019.10.03
56154 이별 후 알게 된 것.9 해괴한 달맞이꽃 2019.10.03
56153 [레알피누] 널 느린 방동사니 2019.10.03
56152 어제 지하철에서 엄청 덩치 큰 상남자 분을 봤는데5 청결한 오미자나무 2019.10.03
56151 .17 슬픈 아그배나무 2019.10.03
56150 연애를 왜 하시나요?9 촉박한 땅빈대 2019.10.03
56149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노래7 해괴한 달맞이꽃 2019.10.03
56148 [레알피누] 여자들이 문제임2 느린 방동사니 2019.10.03
56147 .18 명랑한 털도깨비바늘 2019.10.02
56146 마음을 정리하고 너에게 보내는 편지.21 깔끔한 개나리 2019.10.02
56145 [레알피누] 오늘은1 화난 고삼 2019.10.02
56144 종강하고 번호 물어보기6 재미있는 인동 2019.10.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