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시켜달라는 남친ㅡㅡ

피곤한 털쥐손이2013.07.31 02:49조회 수 4498댓글 26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자꾸만 저랑 친한 친구들을 소개시켜달래요..

막 왜이러는거지? 하면서 이상할정도로 재촉하는건 아닌데요

그래도 전 친구들 소개시켜주기 싫어요

남친한테도 그렇게 말했구요 이미


제 친구중에 한명이 남자들한테 막 추파던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그런 이유로 내 친구가 될수없다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거같구요 그래도 전 그런걸 떠나서

남친이 제 친구들이랑 친해진다니까 기분이 좀 묘한게

자꾸 셈이나요..  상상하기 싫어요

그냥 다른건 다 괜찮은데 친구소개는 절대 싫네요


근데 남친은 여기에 대해서 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남자분들, 이게 그만큼 이상한건가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진짜 미치겠네. (by 우수한 호랑버들) . (by anonymou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604 보호본능 일으키는 얼굴은 어떤거에요?14 따듯한 벌노랑이 2013.07.30
52603 [레알피누] 남친이랑10 의연한 가죽나무 2013.07.30
52602 여자나 남자나 사귈때 방구뀌면...11 행복한 브룬펠시아 2013.07.30
52601 해운대나 광한리에 여자분들9 행복한 브룬펠시아 2013.07.30
52600 바닷가에서 헌팅해보신분 해운대나광한리12 행복한 브룬펠시아 2013.07.30
52599 며칠전에 공시생남친 글쓴인데요37 흐뭇한 천수국 2013.07.30
52598 질투심이 너무 강해요..11 근엄한 자주달개비 2013.07.30
52597 마이러버 후ㅋ기ㅋ14 거대한 주걱비비추 2013.07.30
52596 애프터신청말인데요2 태연한 노랑어리연꽃 2013.07.30
52595 마이러버3 야릇한 단풍마 2013.07.30
52594 여자분들 첫인상더끌리는남자16 피로한 땅비싸리 2013.07.30
52593 먹으려는자와 뜯으려는자의 대결투5 촉박한 참오동 2013.07.30
52592 밑에 훈훈한데 순진한거요9 태연한 노랑어리연꽃 2013.07.30
52591 님들 첫사랑생각하면..9 애매한 흰괭이눈 2013.07.31
52590 전화요금300분남았어요17 친근한 당단풍 2013.07.31
52589 노래잘하는걸로 매력어필 진짜 될까요?19 야릇한 쇠뜨기 2013.07.31
52588 여친이랑 할거 추천좀부탁드려요ㅠ33 배고픈 상추 2013.07.31
52587 [레알피누]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높임말하는 남자16 멍한 미모사 2013.07.31
52586 [레알피누] 진짜 미치겠네.8 우수한 호랑버들 2013.07.31
소개시켜달라는 남친ㅡㅡ26 피곤한 털쥐손이 2013.07.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