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 개론 게시판이 말이 아닌 것 같네요...

글쓴이2013.08.14 21:41조회 수 1568추천 수 20댓글 2

    • 글자 크기

요즘 왜 이렇게 조건 따지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돈 없어도 애인 있는 사람은 있어요...

 

못생겨도 애인 있는 사람은 있구요...

 

키작아도 애인 있는 사람은 있어요...

 

더치페이?? 그거야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구요..

 

저는 헤어져서 위로받고 싶다...  아니면 사랑에 대한 조언이나 그와 관련된 좋은 글귀...

 

그런걸 기대하고 방문하는데 올때마다 싸우고 논쟁하고 있으니까 정말 보기 안좋네요...

 

사람이 끌리는데 공식이 있고 답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논리적으로 따지는 모습들...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정말 연애 잘 하고 계신분들은 굳이 신경도 안쓸 내용들로 싸우고들 있으니...

 

저 포함 모두들 머리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  하시기를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424 마이러버 카톡아이디 rtrXX3 이신분 검색 안대요~~12 피곤한 파피루스 2018.11.30
52423 이번에도....후..4 개구쟁이 애기메꽃 2018.11.30
52422 ~18 추운 떡갈나무 2018.11.30
52421 이거 광클하그1 뚱뚱한 회향 2018.11.30
52420 .9 유능한 솔새 2018.11.30
52419 이번 생은 안되나보네요6 적나라한 갯메꽃 2018.11.30
52418 6연속 실패2 활달한 삼잎국화 2018.11.30
52417 마이러버 후기28 어설픈 백정화 2018.11.29
52416 다시 내게 돌아와4 해괴한 개별꽃 2018.11.29
52415 이번 매칭녀분 마이러버 선톡안오면7 화려한 산괴불주머니 2018.11.29
52414 마이러버 프사9 난감한 광대싸리 2018.11.29
52413 .4 친숙한 리아트리스 2018.11.29
52412 마이러버 오늘 12시 맞나영?3 섹시한 수리취 2018.11.29
52411 나는 초조한 민들레 2018.11.29
52410 나는3 빠른 실유카 2018.11.29
52409 마이러버로 좋은남자 만난분 계신가영ㅎㅎ16 청결한 이질풀 2018.11.29
52408 상대방 마음을 모르니까 너무 답답하네요9 착실한 며느리밑씻개 2018.11.29
52407 서로를 완전히 믿는 커플이 있긴한가요?12 포근한 상사화 2018.11.29
52406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20 빠른 굴참나무 2018.11.29
52405 [레알피누] 마이러버7 근육질 솔새 2018.11.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