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진도를 너무빨리뺐어요

글쓴이2013.11.16 08:55조회 수 4030댓글 10

    • 글자 크기
한달째인 커플입니다


네 저도 그쪽도 하고싶어서 햇어요 그쪽은 제가 처음이었구요

지금도 후회는 안해요 좀더예쁠때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사람과 몸섞은거 자체에대한 후회는 안해요


근데 어제 처음했는데 무서워요


이제 매번 데이트의끝이 모텔로 끝날까봐..두려워요

물론 성관계 ..좋죠 좋아요 그런데 매번 성관계에 너무 치우치는건 싫어요

이얘기 남친한테도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겟대요 니걱정 이해한다고


그래도 전 기분이 막 좋지만은 않네요

처음에 밥만먹고 행복했던때 처음 손잡을때 설렘 돌아갈수는 없는거 아는데 참 미묘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83 워너원이 잘생긴건가요??68 초연한 층층나무 2018.04.08
58382 남녀평등 시대 더치페이68 귀여운 매화말발도리 2017.08.12
58381 19) 여성분들 첫관계 언제쯤 하나요?68 근엄한 만수국 2017.06.14
58380 남자친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한가지68 활동적인 비짜루 2016.11.24
58379 [레알피누] 최종에서 자꾸 떨어지는 남자친구...ㅠㅠ68 활동적인 씀바귀 2016.03.22
58378 [레알피누] 23살 모쏠녀...☆68 발랄한 갈대 2015.10.22
58377 [레알피누] 여자분들68 까다로운 복분자딸기 2015.09.22
58376 혹시.. 낙태 경험 있는분 있나요...68 초조한 영산홍 2015.08.29
58375 소심남68 다친 오이 2015.05.18
58374 혹시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거나 하려는 여학생분 있으신가요?68 즐거운 라일락 2015.05.18
58373 그냥...68 허약한 마 2015.04.04
58372 같이 밥먹자고 했는데68 피곤한 타래붓꽃 2013.10.18
58371 관계 가지는거68 멍청한 애기똥풀 2013.10.13
58370 ㅠㅠ머리 망했어요...68 태연한 호랑가시나무 2012.10.19
58369 .67 병걸린 회양목 2021.02.22
58368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는데요67 잘생긴 측백나무 2019.12.28
58367 타투한거 안좋은 눈으로 보지 말라는 분들은67 유능한 보리 2019.04.27
58366 19) 남자분들 통계좀 낼게요67 빠른 뻐꾹채 2018.12.19
58365 남친이 텀블러라는어플가지고있던데67 늠름한 석곡 2018.06.06
58364 [레알피누] 글내려요67 게으른 자라풀 2018.0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