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있다고 허세부리던 남자 생각나네요

밝은 괭이밥2014.04.29 03:54조회 수 1658댓글 30

    • 글자 크기
식물원 차얘기보다가 생각났어요
어쩌다가 썸을 타게됐는데
처음 같이 밥먹기로한날 데릴러 오겠다고 우기길래
뭔가? 했더니 차끌고왔더군요
만나선 회계사준비한다면서 자기집 돈자랑 비스무리하게 무슨 갑부처럼..온갖 자랑을 개쩔게 하시고ㅋㅋㅋㅋㅋㅋ
와.. 보자마자 너무깨서
집에가면 번호차단해야지 생각하면서ㅋㅋㅋㅋ집앞아서 내리려는데 내리기전에 글쎄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혹시나해서 하는말인데 차는 자기꺼지만 평소에 잘 안타고다니니 괜한 기대 안했으면 좋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ㅅㅂ 나 스쿠터타고다녔었는데
탈 생각 눈꼽만큼도 없었구만!!!!다신 볼 생각도 안했고만!!!!!!..웬말?!?!?!???진짜 기분나빴었네욬..하
여러분도 차있다고 허세쩌는 남자 만나본 적 있으신가옄ㅋㅋ
그분께 한마디 하고싶네요
니기미씹뿡이다!! 니차 별루 좋지도 않던데 돈자랑은 왤케하니 겸손하게좀 살아!! 차보고 만나는 쓰레기녀나 만나라!!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참혹한 애기부들) 수업시간에 눈 마주치는 사람 (by 늠름한 솜방망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803 클럽말이야..30 한심한 귀룽나무 2014.05.14
54802 2주간 연락없던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좀 길어요ㅠㅠ)30 짜릿한 복숭아나무 2014.05.14
54801 전효성 vs 한선화30 발랄한 삼백초 2014.05.12
54800 [레알피누] .30 참혹한 애기부들 2014.05.04
갑자기 차있다고 허세부리던 남자 생각나네요30 밝은 괭이밥 2014.04.29
54798 수업시간에 눈 마주치는 사람30 늠름한 솜방망이 2014.04.20
54797 19금 성관계할때 펠라지오 해주시나요?30 청결한 노린재나무 2014.04.11
54796 [레알피누] 전문직 남친이요.30 재미있는 작두콩 2014.03.23
54795 혹시 친구의 여자친구 뺏어본적 있으신가요?30 억쎈 터리풀 2014.03.09
5479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0 서운한 방동사니 2014.02.22
54793 남자분들~ 여자단발이 더 예뻐보이나요?30 세련된 물봉선 2014.02.20
54792 여자가 흘리는 게 아니라, 남자가 반하는 거다.30 찌질한 강활 2014.01.15
54791 여자친구와 잠자리30 친근한 산국 2014.01.07
54790 저 진짜개새ㄲ낀데요 근데 되돌리고싶어요30 초조한 서어나무 2013.12.28
54789 성관계시 여친 소리요30 저렴한 조 2013.12.27
54788 .30 활달한 거제수나무 2013.12.18
54787 정치 갈등;30 잘생긴 좀씀바귀 2013.12.15
54786 남자가 여자를 설레게하는 순간들30 바쁜 물푸레나무 2013.12.11
54785 클쑤마쑤 여친선물30 치밀한 흰털제비꽃 2013.12.08
54784 키큰남자는 키큰여자를 만나야할까요?30 근육질 피소스테기아 2013.1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