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인지 알았네요

글쓴이2014.06.25 00:17조회 수 1992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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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감가지고 새벽까지 대화하고
연인처럼 행동하고..마치..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처럼 지낸게
엊그젠데 일방적으로 갑자기 밀어내서 연락조차 안되네요
너무 마음을 줘도 안된다는 것을
너무 마음을 확 열어 그게 화근이었나봅니다
일방적인 모습에 화도 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성장해야겠죠...
처음엔 그녀가 좋다더니
이후엔 제가 좋다는 표현을 하다보니
내색조차 안하더니 어느순간 사라지네요
연락이 뜸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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