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글쓴이2014.08.08 01:13조회 수 1055댓글 3

    • 글자 크기

헤어지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심해서 애인 앞에서는 이별통보를 꺼내지도 못하는 그런게 아니고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눈치를 많이 줬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이제 나는 더이상 사귈 마음이 없다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설명을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전혀 저의 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듯해요 무조건 이제부터 내가 잘할게! 그러면 해결되는 문제야! 하고

그냥 그렇게 넘어가버립니다....

저는 확실하게 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보기에는 저의 태도에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확실하게 끝을 맺고 싶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라면...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아... 고민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064 여친 선물로 노트북..14 무심한 박주가리 2016.04.25
41063 마이러버 후기14 초라한 감자란 2014.12.27
41062 남녀관계에서 깨달은 사실14 무거운 벌깨덩굴 2019.08.16
41061 저는 피부 좋은 남자가 좋은데 이상한가요??14 방구쟁이 리아트리스 2018.03.01
41060 진심 눈에들어오는여성분이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14 거대한 벋은씀바귀 2014.11.19
41059 전남친 보고싶다14 난감한 닥나무 2017.10.26
41058 -14 괴로운 산박하 2016.01.11
41057 여친 ㅈㄴ 귀찮은데 어떻하죠14 서운한 쇠뜨기 2017.02.04
41056 오빠라고 부르는거....^^14 운좋은 삽주 2014.07.12
41055 바쁜 여친14 꾸준한 고삼 2020.09.20
41054 아 도서관에서 공부안되네요ㅜㅜ14 깔끔한 배나무 2013.04.13
41053 남자가 눈웃음친다는게 좋은의미에요?14 털많은 아프리카봉선화 2015.07.02
41052 19) 자고싶어서 연락오는 전애인14 깔끔한 겹벚나무 2018.10.02
41051 마이러버 했는데..14 방구쟁이 갓끈동부 2015.02.21
41050 근데 주변에 마이러버로 만나서 사귀는 경우 많이 있나요??14 유치한 물양귀비 2015.03.19
41049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아니다 여자도 그렇고14 보통의 애기부들 2014.02.24
41048 연락해줘14 보통의 칼란코에 2015.09.17
41047 [레알피누] 남자몸매14 해박한 찔레꽃 2013.05.31
41046 마이러버.. 남자인데요!14 멍한 라일락 2017.05.08
41045 언니가 전문직 남자분이랑 소개팅을 하는데요.14 부자 밤나무 2015.03.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