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심해서 애인 앞에서는 이별통보를 꺼내지도 못하는 그런게 아니고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눈치를 많이 줬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이제 나는 더이상 사귈 마음이 없다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설명을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전혀 저의 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듯해요 무조건 이제부터 내가 잘할게! 그러면 해결되는 문제야! 하고
그냥 그렇게 넘어가버립니다....
저는 확실하게 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보기에는 저의 태도에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확실하게 끝을 맺고 싶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라면...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아... 고민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106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 착실한 돌가시나무 | 2017.05.06 |
| 41063 | 여자분들 질문좀요.10 | 수줍은 히말라야시더 | 2017.05.06 |
| 41062 | 흡연얘기나와서 말인데요18 | 교활한 자귀나무 | 2017.05.06 |
| 41061 | 결국 또 놓치는구나7 | 상냥한 뱀고사리 | 2017.05.06 |
| 41060 | 생각이 많아진 밤..2 | 황송한 하늘말나리 | 2017.05.06 |
| 41059 | 주변에서 눈 높다고하는거 문제 맞나요5 | 세련된 벚나무 | 2017.05.06 |
| 41058 | .6 | 힘좋은 괭이밥 | 2017.05.06 |
| 41057 | 아픈 사람은 별로죠?14 | 참혹한 붉은병꽃나무 | 2017.05.05 |
| 41056 | 도서관에서 작업거는 남자 어때요?6 | 푸짐한 사마귀풀 | 2017.05.05 |
| 41055 | .10 | 답답한 먼나무 | 2017.05.05 |
| 41054 | 누군가에게 미쳐보고싶다.3 | 정겨운 미국쑥부쟁이 | 2017.05.05 |
| 41053 | .14 | 배고픈 끈끈이주걱 | 2017.05.05 |
| 41052 | 짝사랑 연락...7 | 똑똑한 쑥갓 | 2017.05.05 |
| 41051 | 너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4 | 유치한 은대난초 | 2017.05.05 |
| 41050 | 역시 또 착각이였군요3 | 친숙한 콩 | 2017.05.05 |
| 41049 | 마이러버5 | 창백한 장미 | 2017.05.05 |
| 41048 | .12 | 착실한 부들 | 2017.05.05 |
| 41047 | 그냥 푸념글.. 정말깁니다.18 | 억울한 모시풀 | 2017.05.05 |
| 41046 | 근대 이번 마이러버 매칭시간...11 | 과감한 동자꽃 | 2017.05.05 |
| 41045 | [레알피누] 여자분들 남자나이 몇살까지 가능하세요?26 | 재미있는 가지복수초 | 2017.05.05 |
댓글 달기